원내 교재제작 차별화 맞춤수업! 코로나 무색 “ 153셀라 ” 음악학원 > 창업/프랜차이

사진 : 셀라 정기연주회에서 학원생이 연주를 하고있다. 

지난 20일 울산에 위치한, 원내 교재제작과 아이들의 음악 맞춤 수업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연주회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는 “153셀라 음악학원”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방문 했다. 

우리 아이 첫 음악 수업은 몇 살 때 시작해야 할까? 유치부도 음악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과연 우리 아이가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요즘 집에만 있는 아이들을 둔 부모들이 생각하는 질문들이다. 

울산에 10개의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153셀라 음악학원’은(이하 '셀라') 특별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과연 '153셀라' 음악학원에 어떤 교육 시스템이 성수기를 꾸준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까.

<사진 : 출처. SBS 방송분 캡처>

음악은 어릴 때부터 배울수록 더욱 좋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방영된 '영재 발굴단'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다. 

방송에 따르면, 6세에서 8세 때 좌,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가장 많이 발달한다고 한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과학자들의 ‘뇌량’은 일반인보다 무려 2~3배는 크다고 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뇌량’이 발달하는 시기에 음악교육, 특히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배우면 ‘뇌량’이 더욱 잘 발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셀라 서형준(83)대표에게 물어 보았다. 

사진 : 153 셀라 서형준(83) 대표

Q) 문. '셀라' 음악학원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는 이유가 어떤 게 있을까요?

A)  “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부담스럽고 어려워하여 금방 그만두는 유치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치부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

“ 초등학교 1~6학년들이 피아노학원에서 배우는 바이엘 교재와 유치부가 배우는 바이엘 교재를 비교해 보았더니 큰 차이점이 없고, 유치부가 배우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 그래서 '153 셀라' 음악학원에서는 6,7세 유치부들이 어떻게 하면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꾸준히 배울 수 있을지 여러 연구 끝에 유치부 맞춤형 교재를 직접 제작하여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

Q) '셀라 '만의 특별한 교재의 특징이라고 하면 어떤 게 있나요?

사진 : '셀라153' 음악학원만의 교재를 들고 어린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A) "반가워 친구야라" 는 유치부 피아노 교재(왼쪽)는 153셀라음악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로  "바이엘 과정" 을 들어가기 전에 피아노와 친해지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여 6,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실제 아이들이 배우는 모습을 보니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더욱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First Step교재"는 어린 친구들의 작은 손으로도 동요를 양손 연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교재로써 유치부 아이들이 쉽게 연주가 가능하다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자체 제작한 교재로 이뤄지는 맞춤형 수업은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높여주고  학습효과를 키워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Q) ' 셀라 ' 에서는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간단히 소개한다면 요?

A) 연주 홀에서 진행되는 정기 연주회는 아이들이 몇 개월간 준비한 곡을 큰 무대에서 연주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전문 메이크업&헤어 팀과 사진기자가 와서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남겨줍니다.

그 외에도 야외연주 체험수업(버스킹)을 통해 아이들이 거리에서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학예회나 그 어느 무대에서도 자신 있게 연주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죠.

아직은 큰 연주회가 아니고, 심지어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관객들이 오지 못하지만, 이후 연주회가 커지면, 입장료를 받아 연주하는 아이들의 이름으로 어린이 관련 단체에 기부할 생각입니다. 

Q) ' 셀라 '만의 선생님 교육에 차별화가 있다고 하는 데요

사진 : 셀라153 정기연주회 모습

A) 네 저희 셀라는, 정기적인 강사 세미나를 통해 강사진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마인드 교육을 중요시하며, 강사진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도록 철저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미래음악 교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셀라 음악학원'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사진 : '셀라' 버스킹 공연연주회

자체 제작한 맞춤형 교재, 다양한 무대경험 제공, 철저하게 교육받은 강사진의 시너지로 아이들이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셀라 음악학원에 오시는 어린이들은 모두가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입니다.

“음악이 즐거운 곳”  아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는 '153셀라 음악학원'이 될 수 있게 어린이들을 위한 학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웰빙뉴스 편집부

기자: 임재헌 기자

승인: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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