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소(CHISO) '본격 프랜차이즈 사업' 시동 > 창업/프랜차이

중국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차이소(CHISO)가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5일 분당 수내동 금호행복시장 지하 1층에 1호 매장을 정식 오픈한 차이소는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차이소(CHISO)는 지난 6월 공정위에 등록을 마치고 각 지역 총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샤오미 임직원들이 만든 차이소(CHISO)는 품질과 디자인에 퀄리티가 높으면서 가격 또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므로 많은 주목과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이다.

차이소(CHISO) 배기혁 사장은 "가맹점의 마진율은 동종업계 생활용품 전문점보다 마진율이 높을 전망이다."면서 "창업의 턱을 낮추기 위해 불필요한 가맹비나 높은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을 낮추고, 물류 시스템도 현실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차이소 유통업계의 가맹 시스템으로 바꾸겠다."고 과감한 포부를 밝혔다.

이와관련 중국 생활용품 전문매장 차이소 가맹점 문의는 본사 1599-4976 또는 경기남부지사(성남, 수원, 용인, 화성, 광주, 하남, 이천, 여주, 양평) 031- 733-01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