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개원 55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정밀의학과 AI를 활용한 미래의 암(癌) 치료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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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10-28 11:2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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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과 연세송당암연구센터(센터장 라선영)는 다음 달 8일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개원 55주년 기념 및 29차 정기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 55주년을 기념하여 김병수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이 예정되있으며 임의선-조창석-김병수 간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한 미국 에모리대 신동문 종양학 석좌교수가 Advancing Prevention and Treatment of Head and Neck Cancer Based on Molecular Characteristics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해외연자 6명을 포함하여 총 26명의 연자가 총 7개의 세션으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정밀의학과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첨단치료의 현황과 전망, 최근 난치성 암 질환의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중입자치료 등 최신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는 오는 11월 3일까지 공식 사이트(www.yonseisympo.kr)에서 온라인 등록을 받으며, 연수 평점 6점이 부여된다.
심포지엄 진행 시간은 오전 9시 00분부터 17시 0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