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아프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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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0-01 10:19본문
당직 병의원ㆍ약국을 전화, 스마트폰 앱 및 인터넷 포털로 확인 가능
의식 불명, 기도 막힘 등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안내
장기간 연휴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일반서민을 위한 대책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유례가 없는 장기간 추석 연휴(9.30~10.9)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네 병ㆍ의원 이용을 통한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문을 여는 병ㆍ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식 불명, 기도 막힘 등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처치 안내
장기간 연휴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일반서민을 위한 대책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유례가 없는 장기간 추석 연휴(9.30~10.9)에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네 병ㆍ의원 이용을 통한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문을 여는 병ㆍ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35개소에서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ㆍ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9월 29일(금) 오후 6시부터는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ㆍ의원과 약국을 조회할 수 있어, 별도로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