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척추질환 건강강좌 개최
세계 척추의 날 기념해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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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3-10-26 14: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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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오는 31일 4층 대강당에서 세계 척추의 날을 기념해 척추질환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강좌는 ▲골다공증성 골절, 어떻게 해야 하나요?(박진오 교수) ▲당신의 목은 건강한가요?(김남후 교수) ▲협착증,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박섭리 교수) 등 3개의 주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정형외과 김형식 교수는 “개원 후 지역주민의 기대와 응원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만큼 앞으로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코로나로 인해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가까이 다가가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는 최근 5년 연속 뉴스위크 선정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국내 및 아시아 1위, 세계 10위권에 오른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의 명성을 이어받아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 수술 방법뿐 아니라 척추 내시경 수술을 포함한 최소 침습 수술 등 최신 수술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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