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바보의나눔’에 6억 원 성금과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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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7-14 21:21본문
경동제약이 (재)바보의나눔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억 원을 기부했다.
경동제약은 7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 김경훈 대표, 바보의나눔 손희송 이사장, 우창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F94 그날엔플러스마스크 20만 장을 포함한 기부금 6억 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세상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게 경동제약의 진심”이라고 말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훈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경동제약의 나눔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동제약은 2010년부터 해마다 (재)바보의나눔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경동제약은 올해도 성금 기부에 적극 나서며 사회 각지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창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