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한국공공조직은행 지방재건 연구개발 관련 협력양해각서 체결 > 의료/제약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1.0'C
    • 2024.11.25 (월)
  • 로그인

의료/제약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한국공공조직은행 지방재건 연구개발 관련 협력양해각서 체결

지방 이식재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의료기술 향상 및 국민 건강 증진 도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1-12-03 12:05

본문

ea1559a8bce1c2cbc622327e6178c6b5_1638500683_13.jpg

지난 12월 2일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지수)은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강청희)과 지방재건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양해각서를 체결(사진)했다.


12월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 미래혁신연구부장, 허찬영 재생의학센터장 및 한국공공조직은행 강청희 은행장, 이명규 연구개발실장이 참석해 지방재건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한국공공조직은행은 △ 동종 지방이식재 가공기술 개발 △ 동종 지방조직 채취·처리 공정 및 탈세포화 기술 개발 △ 지방조직의 생착 기초 연구 및 촉진 기술 개발 △ 시설·장비의 공동 사용, 연구개발 인력 교류, 국가·민간 R&D 과제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지수 의생명연구원장은 “한국공공조직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동종 지방이식재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첨단재생의료 기술 발전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공공조직은행 강청희 은행장은 “첨단 혁신의료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의료기술 향상과 의료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과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그 의의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조직의 공동 연구 및 활발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추진하여 국내 인체조직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생의학센터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하여 재생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및 사업화를 위해 2020년 4월 신설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미래혁신연구부 산하 조직이다. 


주요 업무는 첨단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재생의료 지원이며,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