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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5) 또 하나의 위험, 방사능 요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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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1-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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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요오드에 대한 정보가 여러 사람에 의해 온라인으로 퍼지고 연구되는 반면에 가장 요오드가 필요한 동북아시아에서는 요오드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

동북아시아는 원자력발전소의 존재로 인하여 방사능 요오드가 가장 많다고 여기지는 지역이다.
방사능 요오드는 이름 그대로 방사능 성분이 있는 요오드를 말하며, 방사능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

이 방사성요오드는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갑상선암 치료 시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방사능 요오드의 문제점은, 비방사능 요오드(우리 몸에 유익한 자연상태의 요오드)처럼 우리 몸에 흡수된다는 데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오드는 화학기호로 Iodine-127이고, 방사능 요오드는 Iodine-131이다.

이 두 가지는 동일한 원소로 양자 수가 일정하고 중성자 수가 달라 질량이 다른 원소(동위원소)이다. 우리 몸은 동위원소를 서로 다른 것으로 구분하지 못한다.

따라서 방사능 요오드가 몸에 들어와도 갑상선을 비롯하여 유방, 전립선, 자궁 등에 똑같이 흡수된다.
방사능 요오드는 방사능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이다.

방사능 요오드가 인체에 흡수되면 장기의 손상은 물론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방사능 요오드가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접국가이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 더 관심을 갖고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방사능 요오드가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무기요오드나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천연 유기요오드를 섭취하면 된다. 요오드를 평소에 꾸준히 섭취한다면 서로 밀어내는 성질로 인하여 방사능 요오드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환경호르몬과 독성물질, 방사능 요오드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요오드를 비롯한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가 필수적이다. 더욱이 대한민국의 지리적 위치를 생각하면 다른 국가보다 요오드 섭취가 더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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