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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민, 축 쳐진 눈밑 지방 제거 ″수술 없이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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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2-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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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만 시카코 성형외과 원장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녀 구분없이 축 쳐지는 눈밑 지방 때문에 매일 거울을 보며 고민하는 중년층에게 희소식이 있다.

과거에는 그저 나이 탓으로 돌리며 치료를 하지 않고 그저 늙어간다는 자조로 넘기던 눈밑 지방.. 하지만 앞으로는 간단한 비수술적 치료로 눈밑 지방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른바 ′아그네스(AGNES)′를 이용한 치료 기법이다.

아그네스는 고주파에 특수코팅된 바늘을 장착하여 피부 표면에는 화상을 입히지 않고 target의 깊이에 맞추어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다.

우리 피부 중 특히 안검의 피부 두께는 1.0mm이하로 우리 몸에서 가장 얇다. 또한 피하지방층의 두께도 얇아 노화과정에 따라 주름과 지방 돌출이 두드러지기 쉽다.

현재 주름 치료에 흔히 사용하는 HIFU,고주파 혹은 Fractional LASER등은 안검의 피부층에 에너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어서 최근의 아그네스 치료법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특히 눈밑 피부 치료의 경우, 아그네스는 바늘 길이를 0.8mm로 제한하여 피부층에만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했고, 피부 표면으로부터 0.4mm는 절연코팅으로 보호하여 피부 표면에 화상을 입히지 않고 안검의 주름을 치료할 수 있게 했다.

시카코성형외과(인천시 송도 소재) 강호만 원장은 이와 관련 ″눈밑 지방은 피부를 비롯한 근육, 안와격막까지의 연부 조직이 느슨해지면서 안구의 무게에 의해 지방 주머니가 바깥쪽으로 돌출되는 현상.″이라며, ″지금까지는 대부분 수술적으로 교정을 했으나 아그네스를 이용하면 비수술적 교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아그네스 치료는 수술에 비해서 다음날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고 주름이 좋아지며, 눈매의 부자연스러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강 원장은 그 기전에 대해서도 ″△바늘의 길이와 절연 길이를 조절해 피부로부터 안륜근, 안와격막까지의 늘어진 연부조직을 tightening시킴으로써 밀려나온 지방을 다시 안와내측으로 밀어 넣어주는 것과 △지방주머니까지  바늘을 삽입해서 지방조직을 태워 용적을 감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호만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강호만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대한민국 공군 중령출신으로 의무자문관과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 심사위원도 역임한 바 있다.                                                          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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