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분당한방병원,분당베스트병원과 협약 > 경제/포커스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과 분당베스트병원(병원장 김승택)은 3일 동국대분당한방병원에서 지역주민보건향상과 환자치유를 위한 공동임상, 임상교류 등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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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에 따라 한양방 협진진료와 재활전문진료의 결합으로 치료효과의 향상이 기대 된다.

또한 뇌혈관질환자의 장기 재활치료시 환자의 상태에 대한 긴밀한 교류로 치료연속성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재검사로 인한 진료비 증가 억제, 각종 행정절차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만족도 및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있다.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김장현병원장은 재활치료 환자의 경우 운동, 작업치료 등과 침, 구, 부항등의 시술과 한약 치료를 병행 할 경우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상교류, 환자중심의 행정절차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