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 2020 경영계획 발표 > 경제/포커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가 2020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경영 키워드는 “고객집착, 챔피언십, 브랜드 성장”이다. 세 가지 경영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수억명에게 사랑받는 온라인 브랜드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대표 브랜드 슬림9은 여성 대표가 직접 여성의 시각에서 기획해 편안함과 슬림함을 동시에 살린 제품들을 판매 중에 있다.

2020년에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들은 더욱 강화하고, 아름다움은 물론 편안함까지 고루 갖춘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국내 언더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내실 다지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인 보상 제도를 수립하고, 시장 환경 이해 및 경영관리 역량을 갖춘 창조적인 미래 경영자 육성을 위한 사내 MBA 과정을 실시한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맹서현 대표는 “작년 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대와 성장세를 이어나갔다”며, “올 한 해는 세 가지 경영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2015년 설립한 소비자에게 더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의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재 제조 유통 회사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생활용품 브랜드 라이프굿즈가 있다.  이창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