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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포페이와 배달특급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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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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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김포시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사진)의 김포시 출시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으로 김포시 배달특급은 경기도 내 7번째 서비스다. 배달특급은 기존 배달앱과 달리 광고비는 없고, 중개수수료는 1%에 불과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용자는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플랫폼이다.

KT는 QR결제 기반의 착한페이 서비스인 김포페이를 배달특급과 연동했다.

기존 김포페이의 결제 방식을 보면 QR결제가 전체 결제 금액의 80%에 육박할 정도로 대중화됐다. QR결제는 종이나 카드 방식의 결제에 비해 보안성이 뛰어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용자는 김포페이 앱 내에서 배달특급으로 연결 후 주문-결제-배달요청을 한번에 할 수 있다. 김포페이 충전 후 바로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이에 김포시 배달특급은 공식 출시 전부터 1,000여 개의 점포가 가맹을 신청했을 정도로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김포페이 QR결제 서비스를 제공중인 가맹점은 배달특급 사이트(specialdelivery..co.kr)를 통해 가맹점 신청할 수 있다. QR결제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가맹점은 착한페이 앱을 통해 가맹점 신청 후 가능하다.

KT는 김포시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론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경품 및 할인 이벤트를 지원한다. 4월 30일(금)까지 2회 이상 배달특급에서 김포페이로 결제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거쳐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애플 아이패드 등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KT 블록체인비즈센터장 김종철 상무는 “KT 착한페이가 울산시의 울산페달에 이어 두 번째로 김포페이에서 배달 연동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서비스의 건전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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