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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아태 대장암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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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5-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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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15일부터 16일까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더 좋은 결과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간 강화된 협동을 향하여를 주제로 ‘2015 아시아태평양 대장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2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제1회 학술회의 당시 한국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 아태지역 14개국 대장암 석학 56명을 비롯해 3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지역의 대장암 발생 양상과 치료법이 논의 된 바 있다.

특히 1회 학술회의에서는 대장암 가이드라인 제정과 아태지역 대장암 증가에 따른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조기검진 홍보와 아시아지역 국가간 치료의 질적 제고를 위한 경험과 지식공유, 저개발 국가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인력 교육확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1회 학술회의의 연장선으로 아태지역 9개국 대장암 전문가 53명이 참석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15일 금요일에는 아태지역의 대장항문암 최신 동향 및 통계에 대해 일본, 홍콩, 중국 연자의 발표와 함께 토론시간을 갖고 대장항문외과 수술 비디오 쇼가 진행된다.

16일에는 새로운 수술적 테크닉을 주제로 3D 입체 영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총 8개의 심포지엄이 마련돼 대장암 관련 석학들의 강연 및 토론이 이어진다.

학회장인 김남규 세브란스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대장암 발병률 1위인 우리나라에서 이번 학술대회의 개최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장암 치료의 패러다임 확립에 있어 아시아 태평양 대장항문 전문의들의 높아진 위상과 그에 따르는 책임 의식을 공감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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