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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기업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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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8-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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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유통 및 영업 전문가, 영양사, 조리사, 데이터 분석가 등 CJ프레시웨이의 주요 직군으로 구성된 '에이전트 프레시' 요원들이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임무를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비즈니스 현장과 일상에서 함께 성공을 도모하는 파트너이자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담은 콘셉트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영상을 통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실제 서비스 이용자인 소비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은 ‘사장님 편’과 ‘직장인 편’ 두 가지로 선보였으며, ‘CJ프레시웨이를 즐기다,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다’라는 신규 브랜드 메시지를 주제로 기획됐다. 각각 B2B 식자재 유통 고객인 외식 및 급식 사업자와 이들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장님 편’은 식자재 주문부터 재료 손질, 조리, 서빙, 계산까지 다양한 일을 도맡아야 하는 외식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조명했다. 

영상에서 CJ프레시웨이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식자재 큐레이션, 신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메뉴 솔루션,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이는 매뉴얼 구축 등 고객의 사업장을 성공한 ‘맛집’으로 변모시키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한다.

‘직장인 편’은 바쁜 일과로 간편한 식사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점심시간에 식사와 운동을 모두 해결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간편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스낵픽’을 소개한다. 

고객의 식사 기록을 기반으로 식사 큐레이션, 급식 서비스 예약 및 결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는 단체급식 모바일 앱 ‘프레시밀’도 소개됐다. 

스낵픽과 프레시밀 모두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 이용객의 다변화된 니즈에 발맞춰 운영 중인 푸드 서비스 솔루션이다.

두 영상은 CJ프레시웨이의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공개됐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와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포털에서 영상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고객과의 온라인 접점을 대폭 늘리는 중이다. 

최근 기업 공식 유튜브 채널,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와 학교 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의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의 개편을 마쳤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대중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학부모, 영양사 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 소식 전달, 체험단 모집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기존에는 좋은 식자재를 유통하고 양질의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고객의 성공을 함께 도모하는 전문 컨설턴트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 쌓은 탄탄한 비즈니스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 역량에 기반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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