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첫 행보 사업보국 잇는 '미래동행' 철학 본격 전개 > 경제/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16.0'C
    • 2024.04.20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포커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첫 행보 사업보국 잇는 '미래동행' 철학 본격 전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10-29 09:00

본문

4bd09670d0643f175d5e82267ec624da_1667001486_65.jpg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를 방문했다.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동행 철학을 강조해 온 이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상생협력 현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이다.

‘디케이(DK)’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간 함께 해 온 협력회사이다.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디케이는 1994년 삼성전자와 거래를 시작하며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의 철판 가공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장은 디케이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협력회사가 잘 되어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며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삼성과 거래 개시 당시 디케이는 매출 7.5억 원, 직원 10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2,152억 원, 직원 773명으로 각각 287배, 77배 성장했다.

협력회사를 방문한 이 회장의 파격적인 취임 첫 행보는 향후 사업보국을 잇는 ‘미래동행’ 철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이 회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 된다. 이창주기자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