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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치과병원,임플란트 성공률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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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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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한 모(여,35세)씨는 선천적으로 잇몸이 약했던 탓에 치아가 좋지 못했다. 이에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함을 호소했고, 결국 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됐다.


치료 결과에 만족한 그녀는 “임플란트 비용과 부작용 사례를 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편한걸 왜 이제야 한지 모르겠다”며 “임플란트 덕분에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표정도 더욱 밝아졌다”며 기뻐했다.


그녀가 만족한 임플란트, 과연 어떤 점이 달랐던 것일까?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 부위에 인공치아를 넣어 치아의 기능을 되살려 주는 치료로, 음식을 씹는 기능(저작기능)과 심미적인 기능까지 동시에 회복시켜 준다.


틀니, 브릿지 등과 같이 다른 보철물에 비해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한 임플란트는 씹는 힘이 90%로 정도로 자연치아와 유사하기 때문에 저작능력이 우수한 편이다.


특히 잇몸뼈에 임플란트 픽스쳐를 식립 하기 때문에 사용 도중 보철물이 탈락하는 경우가 없고, 불편함과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또 다른 보철물에 비해 잇몸건강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임플란트 시술은 정확한 치료계획과 정밀한 수술이 중요하다. 먼저 임플란트 환자의 잇몸과 치아상태를 점검한 뒤 임플란트 뿌리가 단단하게 고정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뿌리가 단단하게 고정되기 위해서는 잇몸뼈의 두께가 중요한데,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아무리 임플란트 뿌리를 심는다고 해도 유착에 실패하여 쉽게 흔들리기 십상이다.


또한 정확한 시술을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맞춤형 진단을 통해 식립 방향과 각도, 폭, 길이, 방향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계획하여 심어야 한다. 정확도가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짜여진 치료계획은 정밀수술유도장치인 서지가이드를 이용하여 미리 계측한 부분에 심게 되고 이로 인해 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임플란트 SCRP타입 사용 역시,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인다. 임플란트 SCRP타입은 임플란트와 치아 보철물을 시멘트로 접착하는 방식인 시멘트타입과, 나사로 연결하는 스크류타입에 비해 탈부착이 용이하고, 사용 중 나사 풀림이 최소화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시멘트타입과 스크류타입의 장점을 모은 SCRP타입은 나사가 파절 되어도 다른 보철물과 다르게 교체가 쉽고, 관리에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자연치아와 달리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라는 조직이 존재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세균 감염 억제력이 떨어지고, 프라크로 인해 주위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임플란트 주위염’이라 부르는데, 바른 양치습관과 함께 치간 칫솔 사용, 1년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는 정기검진과 스케일링 치료를 통해 주위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네모치과병원 명동점 박성연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서는 환자의 구강상태를 3D CT를 이용하여 정확히 파악한 뒤, 어떤 치료가 이뤄져야 할 지 확실하게 결정해야 한다”라며 “잘못된 시술을 통해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재시술을 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박원장은 “전문의 치료로 중요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 역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임플란트 상태를 늘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 자료제공-네모치과병원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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