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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태균 교수, 세계적 수준 저명 학술지 정기 논설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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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10-10 11: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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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김태균 교수가 정형외과학 분야 최고수준 학술지인 ‘임상 정형외과 및 관련 연구(CORR;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게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앞으로 이 칼럼의 초빙 편집장(Guest Editor)으로서, 직접 칼럼을 작성하는 것은 물론 주제 선정과 저자 위촉 등 실질적인 편집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아시아인 최초로 이 학술지의 부편집장(Deputy Editor)으로 임명된 김태균 교수는 우리나라와 아시아 정형외과학의 비약적 발전을 세계 의학계에 소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초빙 편집장직을 겸임함에 따라 앞으로 아시아퍼시픽 섹션의 편집을 직접 맡아 이러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김 교수가 젊은 정형외과의를 위해 직접 집필한 가이드 성격의 칼럼인 「Making The Transition From Training to Practice: A Guide For Young Surgeons in the Asia-Pacific Region」가 10월 출간된 최신호에 게재됐다.

수련을 받는 정형외과 의사들이 수련 내용을 실제 진료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유념해야 할 부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이 담겼고, 김태균 교수의 후배 의사들에 대한 애정이 담겼다.

김태균 교수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서 동양권 의사들에게 이러한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 정형외과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수준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며,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심혈을 기울여 좋은 주제로 세계 정형외과의들에게 좋은 의학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이에 더해 “동양의 가치있는 문화적 가치를 의학과 접목해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는 칼럼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교수는 올해 슬관절 정형외과분야 석학의 모임인 미국 무릎 협회(American Knee Society)의 멤버로 등재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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