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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교수,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리뷰 논문 저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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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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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김지수 교수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ish Journal of Medicine, NEJM)의 리뷰 논문 저자로 선정됐다. 이 저널의 리뷰 논문에 한국인 저자가 선정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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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20일 양성돌발체위현훈에 대한 리뷰 논문을 NEJM 370호(2014년 3월 20일 발간)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양성돌발체위현훈은 머리의 위치가 변할 때 발생하는 발작적 어지럼증이 특징으로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며 재발율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교수는 그림과 동영상을 이용해 양성돌발체위현훈의 진단과 최신치료 방법을 총망라해 일반의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편집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NEJM은 세계 최고의 의학잡지로 인용지수(Impact Factor, 53.5)가 사이언스(31.4)나 네이처(36.1) 보다 높으며, 리뷰 논문의 저자는 편집진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해당 분야의 대가 중에서 선정된다.

 

김 교수는 그동안 양성돌발체위현훈에 대한 논문만 25편(SCI 논문 15편 포함을 발표했고, 양성돌발체위현훈과 골다공증, 혈중 비타민 D 감소와의 관련성, 이석정복술을 이용한 치료 효과 등을 세계 최초로 규명함으로써 한국인 최초로 NEJM 리뷰 논문 제 1저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현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의 지원으로 비타민 보충을 통해 양성돌발두위현훈의 재발을 감소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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