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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진한의원, “글로벌 프로젝트 시동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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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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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진한의원, 이진혁 대표원장

 

중국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 편에 보면 붕정만리(鵬程萬里)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붕정만리는 붕새를 타고 만 리를 난다는 말로 전도가 양양한 장래를 뜻한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여드름 치료전문 참진한의원(대표원장 이진혁, 이하 참진)의 원대한 계획을 보면 붕정만리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참진 측은 최근 중국 항저우의 명문 방회춘당한의원(이하 방회춘당)과 사업 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내년 1월 15일 항저우 신도시에 500평 규모의 참진 중국 내 제1호 분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참진의 첫 해외 진출이 되는 것이다.


참진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보면 내년 1월 항저우 1호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개, 2015년까지 총 30개의 분원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정부가 외국 병원의 자국 내 개원을 허용한 것이 십 수 년이 지난 과거라는 점을 감안하면 참진의 중국 진출은 많이 늦은 편이다.


그러나 참진의 중국 진출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가 있다. 우선 방회춘당이 참진을 흔쾌히 사업 파트너로 택했다는 점이다.


1649년 개원한 방회춘당은 올해로 36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항저우의 10대 명물이다. 항저우는 물론 인근 도시에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방회춘당은 연매출 16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자랑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한의원이다.

 

이런 장구한 역사와 방대한 규모와 수입을 자랑하는 방회춘당이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중국의 통념을 깨고 선뜻 참진과 손을 잡은 이유는 여드름 치료에 관한한 참진의 의술이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참진의 이진혁 대표원장은 “참진의 중국 진출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첫 단계일 뿐”이라며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에 불과하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라고 말했듯 참진의 중국 항저우 진출은 국내 한의계의 위대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의 양방 병원에서도 도전을 꺼리는 해외진출의 과업. 그것도 한방분야인 참진한의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도전은 그래서 더 뜻이 있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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