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한의원의 ‘감성치료-감성경영 > 한의원/한방

감성치료로 유명한 참진한의원 이진혁 대표원장

국내 최고 권위의 여드름 치료전문 참진한의원(대표원장 이진혁)이 특유의 ‘감성치료-감성경영’을 앞세워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한다.

참진한의원은 중국 항저우 명문 방회춘당한의원과 사업 파트너 계약을 맺었으며, 내년 1월 15일 항저우에 분원 1호점을 내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36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방회춘당한의원이 참진한의원과 사업적 동반관계를 맺은 이유는 참진한의원만이 지닌 독보적인 감성의술과 감성경영이 한류의 바람을 타고 중국 시장에서도 크게 환영받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참진한의원이 여드름 치료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는 이진혁 대표원장의 여드름 치료비법과 오헨리경영학교의 오헨리 원장이 주창한 ‘직원중심경영법’을 도입, 오묘한 조화를 이뤄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여드름 때문에 고생한 탓에 한의사가 된 뒤 여드름 치료에만 10년 넘게 집중해온 이진혁 대표원장이 자랑하는 치료법은 통증과 부기를 최소화하는 ‘진정치료’, 잠재성 여드름까지도 완전히 제거해주는 ‘안정치료’, 흉터 없는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자국치료’라는 3단계 치료비법이다. 이 치료법은 단순히 치료 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통증과 감정까지도 고려한 감성치료 비법으로 난치성 여드름도 쉽게 낫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이 대표원장은 오헨리경영학교 7기생으로 졸업한 뒤 오헨리 원장의 감성경영법인 ‘직원중심경영법’을 병원 경영에 접목, 병원 직원들이 경영자의 주체성을 갖고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실제로 중국 방회춘당한의원 관계자들이 참진한의원을 방문했을 때 직원들이 경영자의 주체성을 갖고 근무하는 자세를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필수요건이 경쟁력 있는 의술과 서비스라면 참진한의원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이다.

이진혁 대표원장은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참진한의원의 뛰어난 감성치료와 감성경영이라면 중국 시장도 반드시 매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유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