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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쌀의 날 밥맛 좋고 영양 최고 우리 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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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8-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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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은 올해로 6회째 맞는 ‘쌀의 날’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산업에 대한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제정했다.
‘쌀 미(米)’를 풀어 ‘八·十·八(8·10·8)’로 표기하면 8월 18일이 된다. 
여기에 ‘여든여덟 번 농부의 손길을 거쳐야 쌀이 된다.’는 의미를 더해 쌀의 날이 제정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해 쌀의 날 관련 행사를 여는 대신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음성군 감곡면을 찾아 수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최고품질 쌀 ‘삼광’ 10kg 30포를 전달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쌀의 소비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자체 개발한 벼 품종 가운데 최고품질 벼 최고품질 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벼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품질, 도정특성, 내병충성 등 4가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 벼 품종. 현재까지 18품종을 선발함
품종을 선정하고 있다.
‘삼광’은 외관 품질과 밥맛이 우수하며 병해에 강해 친환경으로 재배할 수 있는 쌀이다.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첫 해에 선정되었고, 재배 면적이 가장 넓다. 
‘해담쌀’ 역시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이다. 지난해 정부 보급종으로 선정된 이후 재배 면적이 급속히 늘고 있다. 
‘해담쌀’은 경북 안동을 비롯한 영남 평야지에서 재배되기 시작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북지역의 재배면적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가루미2’는 물에 불리지 않아도 잘 빻아져 제분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즉석에서 제분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빵, 맥주, 면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만드는 데 활용된다. 
현재 ‘가루미2’로 만든 과자와 빵이 대형 커피전문점, 지역 유명 제과점, 온라인 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 ‘가루미2’를 원료로 제조한 수제 쌀 맥주도 호평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쌀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B군 등 성분이 풍부해 세포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만성피로를 방지한다. 
임상시험에서 쌀밥이 비만과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건강증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고”밝혔다,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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