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23년도 ’찾아가는 지역의 우수 양조장‘ 5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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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17 08:24본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관광, 문화공간으로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남 천안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두레양조,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인천탁주 제조 제1공장, 충남 논산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양촌감, 전북 무주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덕유, 경기 포천시 소재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술빚는 전가네 등이다.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이번에 신규 지정 업체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55개소가 운영 중이며, 전통주 만들기 체험 및 시음, 인근 관광 연계 등을 통해 일반소비자의 전통주에 대한 접점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홍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찾아가는 양조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전통주 통합홍보 포털사이트 “더술닷컴(www.thesool.com)”에서 확인 가능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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