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7.2%, 극심한 허리통증 경험 > 한의원/한방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9.0'C
    • 2024.04.29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의원/한방

국민 77.2%, 극심한 허리통증 경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3-28 12:59

본문



많은 국민이 살면서 극심한 허리통증을 경험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최근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2,246명을 대상으로 ‘극심한 허리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결과, 60.7%인 1,364명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주 있다’는 16.5%(371명)로 총 77.2%가 극심한 허리통증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리통증은 감기 다음으로 흔한 병이다. 특히, 25~60세에 발병할 확률이 높아 45세 미만의 연령층에서 사회활동을 제약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생사의 잣대로 가늠해본다면 허리통증이 중대하지 않을 수 있으나, 삶의 질 차원에서 본다면 이만큼 고약한 병도 없다.

 

대다수 현대인들이 극심한 허리통증을 경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 원장은 “척추는 앞에서 보면 일자형이지만, 옆에서 보면 S자형 굴곡을 이루고 있다. 이 S자 형태는 몸무게를 지탱해 균형을 잡아주고,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스프링 역할을 한다.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무심코 일삼는 불량 자세가 척추의 S자 곡선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책상에 허리를 구부리고 앉거나 또는 구부정한 자세로 서있거나 골반이 비틀어지게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거나 하는 자세 등을 잘못된 자세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아무리 바른 자세라도 오래 앉아있는 것 자체는 허리 건강에 이롭지 않다.

 

장 원장은 “허리통증 내원환자 중 50대 이전은 요추부 염좌 또는 허리디스크가 많고, 50대 이후는 퇴행성 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이 대부분이다. 각각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평소에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걷기를 생활화하여 허리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편집부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