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 식품특허연구소 개설 및 무료 상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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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1-03 11:59본문
최근 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증가되고 있다. 특히 식품산업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그에 따라 식품 발명의 특허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식품특허라 하면 일반특허와 식품특허와의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하기가 힘든 것이 대부분이며 전문가들 또한 식품발명의 특성을 구분하여 출원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식품발명에 난항을 겪고 어려움들을 호소한다.
특허 관련 정보에 따르면 최근 식품가공 출원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주류가 33.4%로 가장 많았고, 과자류 22.3% 간편조리식 12.7%, 면류 10.1% 등이다. 이와 같이 식품특허의 증가는 일반 소비자들의 먹거리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반특허와 식품특허는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식품 분야만이 가지는 특성과 일반특허의 기계적 원리의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따라서 출원 전략을 계획할 때에는 식품특허 고유의 특성과 기준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기초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식품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특허출원 증가와 식품산업 발전으로 연결이 되기 위해서는 식품분야 연구결과물에 대한 효율적인 보호장치가 설립되어야 한다. 또한 식품특허의 올바른 이해로 식품발명에 대한 권리보호와 나아가 국내 식품산업의 도약을 꿈꿔야 할 것이다.
이에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은 다년간 쌓아온 특허정보 관련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식품특허를 개발 및 출원하였으며,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맞춤형 식품개발” 업무 프로세스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식품특허연구소(팀)”을 개설하여 식품의 품질 개선 및 제품 개발부터 특허출원/등록까지의 업무를 집중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에서 식품특허을 출원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된 전남 영광의 강모 사장은 “특허를 받은 맛집은 찾아와주시는 손님의 신분도 바뀐다”며 “식품도 특허를 통해 권리를 보호받고 장인의 손길로 존중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재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 관계자는 “식품특허연구소를 개설하여 한시적으로 식품 관련 무료 특허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품 개발부터 식품특허의 권리 보장이 안착될 수 있게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