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 > 건강식품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 경제 신문사가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안정성, 소비자 반응 및 재무제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시상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지난 해 선정됐던 상당 수 브랜드가 탈락하고 20여개의 신규 브랜드가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뿐 아니라 가맹점주, 소비자들 모두가 네네치킨을 사랑해주신 것에 대한 결실”이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1995년 계육 가공업체로 출발해 1999년 5월 순수 우리 브랜드인‘네네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설립하고, 현재1,0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약 10,000m²(3,000평) 규모의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최종조리까지 안정성을 확보해 깨끗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유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