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닭, 봄철 맞아 소비자들에게 눈길 > 건강식품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0'C
    • 2024.12.22 (일)
  • 로그인

건강식품

파닭, 봄철 맞아 소비자들에게 눈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3-25 11:20

본문



봄 기운이 완연해지는 가운데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우내 쌓인 피로를 풀기엔 파가 제격이다. 신선한 파는 입맛을 돌게 하고, 추운 계절 움츠렸던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된다.

 

파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B1,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나 불면증을 없애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파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성분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 미용에도 효과가 있어 치킨업계에선 파를 이용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지난 해 ‘파닭’으로 업계 최초 특허를 획득해 화제가 됐다. 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은 바삭한 치킨에 신선한 파를 듬뿍 얹어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소스를 버무려 먹는 메뉴다.

 

네네치킨의 ‘오리엔탈 파닭’ 특허 획득 이후,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물론 소규모 치킨업체들까지 치킨업계 전반에 치킨과 파를 이용한 ‘파닭’ 메뉴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 

 

BBQ와 BHC는 각각 ‘파닭의 꿈’, ‘순살파닭’으로 파닭 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굽네치킨은 ‘싱싱 파채’ 사이드 메뉴를 치킨과 별개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뿐 아니라 소규모 치킨업체에서도 파닭 메뉴를 찾아볼 수 있어 파닭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파닭’은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봄철에 더욱 주목받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기대된다. 

 

이에 대해 네네치킨의 관계자는 “파는 겨우내 잠들었던 입맛 깨우기에 좋을 뿐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해 봄철 식곤증 해소에도 좋다”며 “봄을 맞아 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치킨업계 전방위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광식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