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참치 피로 회복과 간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에 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3-23 15:27본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봄 수산물로 살이 꽉 차오른 참치을 선정했다.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참치는 ‘참 좋다’라는 의미로 참 진(眞)을 써 ‘진치’로 불리다가 진(眞)을 한글로 바꿔 ‘참치(또는 다랑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참치는 주로 회로 즐기는데 다른 회처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지만, 간장에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참치의 대부분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근육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고, 다량의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간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