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전복!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과 간 기능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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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7-02 07:21본문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이달의 수산물로 전복을 선정했다.
전복 수컷(생식선 황색)은 육질이 단단하여 횟감으로 적합하고, 암컷(생식선 녹색)은 살이 연해 죽이나 찜 등으로 많이 사용한다.
또한,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중불에 편 썰기 한 마늘과 손질된 전복을 넣고 노릇하게 구워낸 전복 버터구이는 여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의
보양식이다.
전복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여름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기력 회복과 간 기능 개선은 물론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좋다.
구도형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삼복더위에 전복으로 기력을 회복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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