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1. 체질에 따른 운동방법 존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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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5 10:08 댓글 0본문
몸을 단순히 어떤 체형과 근육의 특질로만 구분 짓기는 어렵지만 사실 근육의 특질을 체질이란 배엽으로 구분 지었던 셀던 박사의 연구는 20세기에 놓칠 수 없는 획기적인 논쟁거리였다.
셀던의 저서에 내용을 보면 체형과 체질을 크게3가지로 구분 짓고 있다.
우리가 모호하게 알고 있는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체질에 관한 관점은 이재마의 한의학에서 볼 수 있는데, 이는,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으로 나누고 있지만, 이와는 전혀 별개의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 다소 모호 할 수 있는 체질의 개념 -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체질에 대한 개념과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체질의 개념은 차이가 있음을 의사학적(醫史學的)으로 볼 수 있다.
그 형성의 과정이 다르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론과 서양의학에서 이야기 하는 체질의 개념 형성과정이 명확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볼 때 현제 서양의학에서 체질은 일부 여러곳 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것은 이후 더 체질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리가필요하고 한의학적인 체질 과 서양의학적 체질의 개념정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사 진 : 셀던박사(쉘던,(셸던)W.H.Sheldon.1898-1977) / 참고 : 네이버
셀던박사(쉘던,(셸던)W.H.Sheldon.1898-1977) (W.Sheldon 쉘던.
윌리엄 쉘던.1898-1977 인체유형학을 개척한 미국의 심리학자 이자 고전학자.) 의 연구가 신체유형론과 기질론으로 나뉘는데도 불구하고, 체질 관한관점보다는 배엽설 또는 배엽기원설로 알려진 연구가 많은 쟁점을 가지고 있는 듯 하여 그 실체가 무엇인지 연구하기위해 보다 더 질 높은 교육을 관련 선생님들과 일반인들에게 제시하는 동시에 의문점과 그 관련연구에 대한 이론적인 고찰정도로 이 칼럼을 시작하고자 한다.
사 진 : 서병진 박사 (36, 케틀벨아시아스포츠그룹 대표)
이번 칼럼은 범죄학전공이자, 과학수사학과 범죄학, 생리학, 그리고 체육학 체육사학 등을 공부한 케틀벨스포츠그룹의 대표인 서병진 대표의 글이다.
셀던박사의 연구는 범죄학적 연구로부터 시작되었다. 또한 이 연구는 체육학에서 많이 알고 있고 응용되어 져 왔으나, 실제로 그는 기질론에서 각 체질의 성격과 범죄율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각 신체의 유형론적 특징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연구논문으로 발간되었다.
또한 이는, 이후 많은 쟁점과 이슈를 몰고 다니며, 현재에 까지도 존재되어 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입증이 되지 않은 이론이며, 이후 많은 과학자와 유명학자들에 의해 검증이 되지 않은 이론으로 근거만 남은체로 자취를 감추는 듯 했다.
- 체질과 체형이 존재하나? -
사진 : 신체유형론을 이미지화한 그림.
그렇다면 체형과 체질이 존재할까?
이에 관련하여 저자는, 현장에서 약 10년간 1천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쉘던의 배엽기원설로알려진 신체유형학은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고전학자 윌리엄 쉘던박사에 의해 처음 사용 되었다.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각배엽과 운동방식을 얘기하는 지금 이론은 범죄학에서 주로 사용되는 범죄의 생물.심리적 이론 파트에서 소개되곤 한다.
(셸던.쉘던.셀던 등등 으로 3가지를 적절하게 명칭.)
우리는 이 이론을 운동을 할 때 체형구분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셀던박사는 2권의 책에서 말한다.
신체유형론은 기질과 체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두가지 이론을 범죄학에서 입증하려고 했다.
당연이 두 가지 입증방법은 체형과 기질범죄에서 너무포괄적이며 광범위하고 모호한 결과치때문에 질타를 받아 왔고 입증에 대한 숙제를 가져왔으나 이후 이에 관하여 관련 연구자들이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그 차후 연구는 미미하고 전 연구를 베이스로 여러연구에서 기질과 체형에 대한 범죄에 상관관계가 조금 미미했던것으로 보인다.
심리학 및 생리학자인 셀던박사는 체질과 기질을 한 대 묶어 약4천여명의 젊은이들의 사진을 분석하고 33명의 성격을 분석하여 체형과 성격 및 기질범죄를 나누게 되는 다소 참신한 생각을 하고 연구를 했다.
이 연구는, 그때의 생물학적 정형화전성시대의 시기와 연계하여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연구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신체유형화에는 약 4천여명의 사진을 분석 연구했으나, 성격은 33명의 성격을 분석함으로 약간은 부족한 데이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유형적인 신체의 구조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의 통계치에 다달했을 것으로 보인다.
처음 연구가 다소 불안정해 보일지언정 그 연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그 차후연구는 지속적으로 체형과 기질로 파트를 나누어 분과별 통계치분석 등을 통해 흥미로운 결과 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연구에서는 미완성된 생물학적 체형유형론으로 정의된 이론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글: 서병진
편집 : 웰빙뉴스 편집국
skysun0408@hana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