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도의원, 평화를 위한 DMZ 세계피트니스올림픽 연천군 유치지원 현안업무건의
세계50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피트니스올림픽 개최지로 연천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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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21 16:39 댓글 0본문
지난 17일 경기도 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의원은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도의원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간담회를 통해 연천지역 주요 현안업무 5건에 대해 건의 했고 그 조치결과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영의원이 염태영 경제부지사 및 오후석 행정2부지사에게 건의한 주요 내용은 ‘연천 평화 DMZ 세계피트니스 올림픽’ 연천군 유치사업비 지원 약 4억5천만원외 4건이다.
윤종영 경기도의원(가운데),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왼쪽),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17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윤종영 의원은 “연천에서 세계적인 보디피트니스대회의 기회가 왔지만 예산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도에서 지원해 주기로 한 것과 백학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제1땅굴 및 상승OP 안보관광지 개발과 지방도 371호선 도로공사사업 준공, 그리고 청산면 대전산단의 지역문제에 대한 도차원에서의 지원검토, 노인복지를 위한 스마트 자전거 시범사업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그 조치사항을 관계부서에 지속적으로 확인해 반드시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연천군의원 및 윤종영도의원 관계 공무원, 세계피트니스올림픽조직위원단이 관계회의하고 있다.
한편,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연천평화 DMZ세계피트니스올림픽’은 ‘WBPF 세계보디빌딩엔피지크연맹 WORLD BODYBUILDING& PHYSIQUE SPORTS FEDERATION'과 'ABBF 아시아보디빌딩엔피지크연맹 ASIA BODYBUILDING& PHYSIQUE SPORTS FEDERATION'을 주축으로 세계50개국 선수 500여명 선수 및 코치감독 등이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WBPF-ABBF 세계대회’는 최종적으로 한국 서울에서 개최지를 확정했다.
윤종영 경기도의원은, 대회유치의 이유로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을 세계평화의 장소로 알리기 위한 그 상징인 DMZ가 있는 연천을 평화의 상징적인 장소로 알리고, 동시에 한반도의 중심이자 DMZ생태평화의 보고인 연천을 알리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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