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린 쟈스민(이진형) 작가데뷔 ‘요즘 그러한 사랑’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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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1-01 18:41 댓글 0본문
사진 : 쟈스민 (이진형, 38)/ 제공 :케틀벨아시아스포츠그룹
오는 11일 쟈스민(본명 이진형, 38 이하 쟈스민)이 ‘요즘 그러한 사랑’이란 제목으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아가치타커피’에서 토크콘서트를 한다.
전자바이올린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진형은 최근 피트니스선수로 데뷔하여 2023WBC 비키니오픈에서 오버롤 챔피언 및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세계내추럴피트니스챔피언십 ICN코리아 서울, 부산대회에서 연중 메이크오버 부문 1위를 차지하여 관심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최근 작가로도 데뷔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2권의 책을 공저하며 작가로 데뷔하였다. 첫 번째 책은 지난 9월 여행을 주제로 한 ‘오늘의 햇살을 담아’ 라는 책을 공저로 펴냈고, 뒤이어 10월 발간한 두 번째 책 ‘이야기 열매들’이란 책을 내며, 최근 3040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었다.
한편, 올해로 데뷔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다양한 취미와 재능을 가졌다. 음악가로 알려져 있는 쟈스민은 현재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다양한 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 피트니스선수로써 도전을 통해 약 23kg을 감량하여 인생2막을 준비하는 피트니스 신예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한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하니 재미있는 이력이 아닐 수 없다.
기자의 사전인터뷰에서 쟈스민은, ‘요즘 그러한 사랑’ 토크 콘서트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2030여러분과 40대 연애를 시작하고자 하는 미혼남녀에게도 도움이 되는 콘서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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