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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유형론 그 거인을 다시 깨우다.” ‘서병진 박사의 14년 45만 시간 걸친 신체유형론 그것’을 알고 싶다.

“신체유형을 알고 나면 다이어트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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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0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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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틀벨아시아스포츠 대표 서병진 박사


최근 서병진 박사(케틀벨아시아스포츠 대표)의 신체유형에 대한 연구가 국내 학술지에 지난 24년 ‘문화와 융합학회지’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vergence' 온라인 및 지면학회지에 지난 23년 8월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각 신체가 유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그 유형에 따라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기존의 칼로리와 운동방식을 개선해야 훈련효과가 높아지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형의 이해가 필수이고 체형에 따라서는 영양의 대사효율성이 다르고 같은 훈련을 해도 결과치가 다를 수 있다는 견해에 대한 연구이다. 이번 서병진 박사의 연구는 다양한 표본을 통해 연구되어진 내용에 따라 “신체유형론 그 거인을 다시 깨우다”라는 책으로 발간 될 예정이다. 내용은 서병진 박사가 현장에서 오랜 시간 연구한 표본을 다양한 체형변수에 따라 정리하고 분석한 내용을 다루었다. 


제목에서 “신체유형론 그 거인을 다시 깨우다”라는 제목을 왜 사용했냐는 질문에 서병진 박사는 ‘ 예정에도 배엽론으로 알려진 이 신체유형에 따라 체질이 다르고 운동방식이 다르다는 주장과 더불어 다소 미흡한 연구과 분석 때문에 입증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야기 되었었다. 그런데,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연구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변수를 체크하여 분석한 결과 전혀 다른 신체유형에 대한 완성형에 가까운 방식을 고안해 냈다고 생각된다. 이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연구되었던 지금은 과거의 미비한 연구로 치부되는 이 분야가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신체유형론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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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쉘던 박사 


신체유형론이란 1940년대에 미국의 Wh.Sleldon 윌리엄 셀던박사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그는 신체구조와 성격 간의 관계를 연구하면서 세 가지 신체유형과 성격유형을 연결하려 했다. 그는 사람의 신체구조를 그 형태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그 구분으로는 첫 번째로 ectomorph:엑토모르프 외배엽으로 마른형, 둘째 Mesomorph:메소모르프 중배엽으로 근육량이 많은 근육형, 셋째 endomorph:엔도모르프 내배엽으로 체지방이 많은 비만형으로 나누었다. 


● 연구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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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체유형의 3가지 체형분석 그림 


당시 연구는 18-21세의 4천여 명의 학생의 체형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신체를 5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위에 모두 17개의 측정치를 구해 피검자를 체격, 자세, 근육, 지방의 발달도, 피부의 상태, 모발상태 등 신체의 각 부의 특징에 따라 배열하는 방법을 택하고 체격의 기본인자로써 발생학적인 인자를 고려하여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인자를 찾아냈다. 


● 사장(死藏)된 이론인가?


한 때는 신체유형론을 ‘배엽론’이란 단어로 각 체형을 구분지어 운동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마치 각 체형의 운동법이 있는 것처럼 다루어지고 체형간 운동법을 하면 짧은 시간에 몸짱이 되는 듯 한 책의 구성은 다큐방송에도 나오며 한 때 유행을 끌었다. 그러나 이 책과 운동방식은 아주 얇은 신체유형의 연구를 다룬 것으로 충분한 연구가치가 있는 이론을 많은 운동초심자들에게 버려진 이론으로 치부되기에 유행처럼 입고 버려지는 옷 같은 그런 이론으로 남았다. 해외의 많은 운동매니아 들에게도 역시 질타를 받은 연구로 한계를 긋지 말고 그런 이론은 검증력이 없으니 운동에 집중 해 한계를 뛰어넘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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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필자는 이 연구가 신체의 발달과 유형의 관계 뿐 아니라 성격과 성향을 구분 짓는 아주 재미있는 이론이란 것을 범죄학과 범죄심리학에서 본 이후 이 연구를 하고자 마음먹었다. 


이 연구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하지만, 이 연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1940년 셀던박사가 이 연구를 발표한 에도 이후 연구는 계속되어 셀던의 유형론과 결합하여 성격과 신체유형적인 특징에 기반을 둔 연구가 계속되었다. 그 분야로는 범죄학과 범죄심리학 분야로 연구되어지고 그 중 신체 유형적으로는 1967년 Heath and Carter가 셀던의 체형판정법을 수정하여 체형을 평가하는 전 연령의 남녀에게 적용이 가능한 체형판정법을 고안했다. 이 연구에 의한 체형분류법은 피지후, 근육, 골격 및 체격(신장, 체중)을 측정하는 점에서 과학성과 합리성이 있다고 판정하여 체형분류법이 객관성과 타당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인정했다. 이는 국제체력표준화위원회에서 이전받아 오늘날까지 체형의 판정기준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후에도 1996년 Fitt은 인간을 신체의 지배조직Predominant type of tissue에 따라 3가지의 유형에 따라 내분비조직이 지배적인 비만형, 근육과 심장, 혈관 등 결합조직이 지배적인 중배엽형, 신경조직이 지배적인 세장형 또는 외배엽형으로 구분하고 소마토타입과 개인의 성격 혹은 성향의 상호연관성을 주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외 많은 저널에서도 이 연구에 기반을 둔 많은 영양학적 분석과 운동선수들의 체형별 분석을 다룬 연구 실적이 나오고 있다. 


● 14년간 지속된 현장 연구 세계적인 연구가 될 것.


14년간 이 연구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연구 분석자들이 했던 것처럼 통계를 통해 연구를 분석한 결과 값을 보았고 각 체형에 따라 다양한 변수를 주어가며 분석을 통해 각 체형은 고유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셀던의 연구에서 4천여 명의 체형을 유관으로 분석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그 특징이 다소 모호하여 외배엽형 중배엽이나, 내배엽형 외배엽 등의 믹스체형분석이론을 주장한 분들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연구를 하는 도중에 추적연구와 대면연구를 통해 다이어트를 주재로 한 운동방식과 영양을 같은 값으로 유지하고 훈련과 면접을 통해 체성분분석기를 이용해 그 결과 값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변수에 의해 모호했던 체형의 모습을 뚜렷하게 정형화 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의 신장과 골격의 모양을 토대로 신체를 구분했던 연구가 그 외에 체형을 판별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14년간에 45만 시간을 들인 연구 내용을 통해 알게 된 것. 


이 연구는 현장연구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시대에 가장 큰 관심 중에 하나인 다이어트란 주재로 각 체형이 조절변수로 카페인을 통해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운동과 영양조절이란 매개변수를 넣어 분석해 보았고 각 체형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질병적인 영향이 실제로 그 유형이 아주 잦은 빈도로 정확성을 띠었다. 이는 앞으로 대체 의학적 예방의학적인 토대로 연구가 이루어져도 좋을 것이다. 또한 범죄심리학과 범죄학에서 다루었던 각 체형별 성격적인 특징과 함께 범죄양상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한 연구도 재미있게 볼 내용이며 이를 현재 많이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범죄의 양상과도 붙여보면 재미있었다. 


● 앞으로 이 연구를 어떻게 이어나갈까. 


이 연구를 먼저 좋은 내용으로 25년을 기준으로는 85년을 지나는 이 신체유형에 관한 연구는 다시금 전국을 신체유형에 따른 운동솔루션과 타입별 다이어트 방식으로 붐이 될 것을 확신하며, 세계적으로는 이 연구의 토대를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연구내용을 책으로 알릴생각이다. 아마 책의 제목은 오랜 시간 동안 생각해 온 제목이 있는데 그것이  ‘신체유형 그 거인을 다시 깨우다.’ 란 제목이 될 것 같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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