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등대,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항남방파제등대 선정 > 스포츠/연예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7.0'C
    • 2024.11.25 (월)
  • 로그인

스포츠/연예뉴스

이달의 등대,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항남방파제등대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1-15 06:42

본문

47d059430fb668a320f717cb7ec35aaf_1731620510_9352.png
 

11월 이달의 등대로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돌산항남방파제등대를 선정하였다. 이 등대는 2021년 설치되어 5초 간격으로 빨간색 불빛을 깜빡이며 돌산항과 금오도 주변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방파제에서는 돌산항 자음으로 만든 상징 조형물과 함께 휴식공간이 있어 바닷바람과 풍경을 즐기며 쉴 수 있다. 방파제를 따라 200m 정도 걷다보면 등대를 만날 수 있으며, 야간에는 등대 조명이 켜지며 인근 화태대교 경관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여수에서는 청정한 자연과 맑고 푸른 바다가 만들어 낸 먹거리도 놓칠 수가 없다. 등대가 위치한 돌산항은 여수 연안에서 어획한 활어를 도매하는 활어 위판장으로 유명하다. 알싸하고 톡 쏘는 맛을 내는 돌산 갓김치는 여수를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이며, 1년 이상 숙성시킨 막걸리 식초를 사용해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서대회무침은 새콤함이 가미된 독특한 맛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거나 의미가 있는 여행 후기를 작성한 여행자를 연말에 선정하여 예쁜 등대 기념품과 5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참여방법 등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lighthouse-museum.or.kr)의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대 주변 관광정보는 여수관광 누리집(yeosu.go.kr/tour)에 소개되어 있다.김판용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