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틀벨 BIKINI PRO 선수. 박희영 “3285다이어트” ‘생방송 MBC 오늘아침에서 방영 화제’ > 스포츠/연예뉴스

 지난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오늘아침'에서 팀 케틀벨의 비키니선수로 활동 중인 박희영선수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되어 화제다. 

박희영선수는 최근 16Kg을 감량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였고, 다가오는 INC월드그랑프리전에 프로비키니선수로 도전하여 월드 전에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365다이어트는 무엇?

생방송으로 방영된 이날의 3285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과 다이어트 건강습관을 설명하였는데, 이는 하루 3끼를 건강하게 먹고 2리터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다. 

살이 찐 사람의 장속에 생긴 식욕을 키우는 비만세균대신 날씬 균이라고 불리는 유익균 ‘박테로이데테스’ 비율을 85%로 늘려야 한다는 이론에 근거한 식단이다. 

 이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복근운동과 더불어 전신운동을 충분히 하루 60분 이상 하고, 식이로는, 야채와 실크로피브로인 이란 생누에고치로부터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누에가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을 유산균으로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다. 

■ 위염과 장염으로 고생했던 지난날을 회생하며

박희영(39, 팀케틀벨)은 과거에는 잘못된 다이어트를 반복하여 항상 저혈당과 빈혈, 위염 증으로 고생했었다. 

그래서 지난 다이어트에만 몰입하는 운동대신에 건강한 운동과 다이어트 방식을 배우기 위해 대전 중구 목동에 위치한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에서 운동하였으며, 이후에는 팀케틀벨 선수팀에 합류해 지금은 팀 케틀벨 ‘피트니스선수 팀’에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박희영은, 지난 2019 WBC 피트니스챔피언십에서 비키니와 스포츠모델에서 1위를 거두었으며 PRO카드를 받았다. 

이후 비키니 프로선수로서 더 좋은 기량을 만들기 위해 계속되는 다이어트를 통해 부족해진 근육 량을 보충하고 근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겨울시즌동안을 비시즌으로 근육과 근력을 올리는 웨이트운동중심의 훈련을 했다. 

총 25kg의 증량을 통해 부족한 근육과 전체 근육의 밸런스를 잡았다. 

한편, 박희영은, 지금은 11월에 있는 ICN 월드내추럴피트니스챔피언십에서 비키니와 스포츠모델선수로 출전하여 월드프로에 도전할 계획이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기자 : 임재헌 

기사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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