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말벌 쏘임 조심 하세요 > 스포츠/연예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7.0'C
    • 2024.11.25 (월)
  • 로그인

스포츠/연예뉴스

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말벌 쏘임 조심 하세요

모자 쓰고 팔·다리 가리는 밝은 옷차림, 벌집 발견하면 조용하게 신속히 대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9-01 21:45

본문

056724416519120f983caa20d87feb7a_1630500081_58.jpg


056724416519120f983caa20d87feb7a_1630500092_43.jpg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벌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개체수도 증가하는 만큼 벌 쏘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21.08.22.  충북 영동군 산에서 버섯 채취 중 벌에 쏘여 사망(60대)

최근 5년(’16~‘20) 동안 벌에 쏘여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4,535명이다.

벌 쏘임 환자는 2016년에서 2019년까지는 연간 만 명이 넘게 발생하였으나, 지난해에는 9,535명으로 다소 감소하였다.

특히,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8월과 9월에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2%(총 64,535명 중 34,98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말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차갑게 하고, 과민반응이 있으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고광완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무더위가 지나고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 쏘임 사고 매우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거나 성묘를 갈 때는 주변을 잘 살펴 말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고 하였다.김판용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