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27회 WBC 피트니스월드바디클래식 ” 장애인부문 신설로 인식의 전환 이루어내
코로나19에도 불구, WBC대회 무관중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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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강한 작성일 21-09-26 14:30본문
지난 25일 충북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WBC 피트니스 월드 바디클래식 챔피언십’이 열렸다.
올해로 27번째 대회를 맞이한 WBC피트니스는, 27회를 거치면서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참가했던 대회로 알려져 있다. 대회는, 지난 5월 양희영(47컴퍼니 대표) 회장이 대회를 운용하여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부족하지 않는 대회를 열어 선수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47컴퍼니는 기존 2,3라운드까지 진행되던 각 종목 대회순서들을 모두 1라운드로 집중시키는 반면, 일반인 부문 외에 장애인 부문까지 신설되어 모두가 함께하는 피트니스 문화를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좋은 평가이다.
사 진 : 좌측부터 WBC 비키니프로 박희영선수(심사위원) 과 우측 장애인 미즈비키니 오버롤 1위를 수상한 김나윤선수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대회장은 한산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대회는 스태프, 선수, 중계팀 정도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대회는‘ STV방송사’ 중계 및‘ IPTV 노화방송’, ‘47TV’에서 유투브로 실시간 스트리밍 되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기자: 김강한
승인: 서병진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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