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소방대 황은택,허진현 소방사” 운동으로 현장안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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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1-23 17:15본문
사 진 : 황은택 소방관(소방사, 27) /제공 :토브사진스튜디오
지난 10일 몸짱 소방대 대전둔산 119구급대 소속 황은택(소방사, 27)과 대덕소방서 허진현(소방사, 27)이 부산에 위치한 TOV바디프로필 사진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사 진 : 허진현 소방관(계급:소방사, 27) / 제공 : 토브 사진 스튜디오
황은택, 허진형 소방관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해 1년간 대전에 위치한 케틀벨아이아피트니스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으로 다소 약한 체질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2020년 코로나와 무섭게 내린 장마로 인해 대전이 하루아침에 도시일부가 침수되었고, 현장에서 체력적으로 부족한 신체를 단련해온 허진현,황은택 소방관이 여러 가지 활약을 펼쳤다.
사 진 : 허진현 소방관이 현장에서 상황인터뷰를 하고있다.
지난, 2020년 7월 무섭게 내린 비로인해 홍수가 대전을 덮쳤다. 홍수피해는 심각했고, 도시에 보트를 띄워 인명을 구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대덕소방서 송촌119안전센터 허진현 소방관은, 7월11일 폭우로 송촌동 한 도로의 가로수가 주차 중이던 차량위로 쓰러지며 주차된 자동차가 파손되었고, 그 가로수에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원이 걸려 넘어져 크게 부상을 당한 사고가 있었다.
이 때 허진현 소방관이 출동하여 현장에서 빠른 판단력과 단련된 체력으로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물에 빠진 부상당한 배달원을 구출, 가로수와 전기선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위험의 현장에서도 맡은 일을 충실히 해냈다. 이에, 허 서방관은, KTV 국민방송 ‘현장출동 안전이 먼저다.’에 출현하여 당시의 위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사 진 : 황은택 소방관( 소방사, 27) //제공 :TOV 사진스튜디오
한편, 황은택 소방관도 여러 출동에서 활약을 보였는데, 그 중 20년 1월 31일 고혈압으로 인해 쓰러진 한 남성을 그의 아내가 신고했다.
신고에 출동한 황소방관은, 고혈압병력이 있는 환자를 발견, 구음장애 및 묻는 말에 답변을 못하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등의 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평가하고 병원으로 이동조치 하였다.
황소방관은, 환자에게 평가 및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를 위험으로부터 빠르게 회복시키며 병원에 이송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사 진 : 대전시에서 황은택 소방관에게 브레인세이버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대전광역시는, 황소방관에게 브레인세이버로 인정하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허진현, 황은택 소방관은 인터뷰에 앞서, “ 현장에서 위험을 무릎 쓰고 일하시는 전국 소방대 여러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의 안전에 일선의 구조대로 활동하면서 준비된 소방관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코로나19에도 불구 힘들고 다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운동을 통한 체력개발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 소감을 전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승인 : 서병진 副사장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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