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 KOREA GRAND PRIX 8.23대회 송도 코로나19에도 불구 조기마감 성공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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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7-26 03:24본문
사 진 : ICN 2020.코리아그랜드플릭스 공식포스터 / 제공 :ICN코리아
지난 전반기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 ICN 세계내추럴챔피언십이 성공리에 마감하고 뒤이어 개최하는 ICN코리아 그랜드 프릭스 8월 23일 송도 대회가 조기 마감되었다.
내추럴 보디빌딩챔피언십 대회가 인기를 끌면서 현재 피트니스챔피언십은 기존의 대회와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의 층이 나뉘는 분위기다.
ICN프로카드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프로카드로 내추럴피트니스선수들에게는 이제 코로나를 물리칠 만큼의 꿈의 카드가 되었다.
이날 대회는, 오는 8월 23일 일요일 송도 라마다호텔 다빈치 홀에서 열린다. 대회는, 남자, 여자 부문이 나뉘며, 세부종목으로는 각 카테고리별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마스터, 맘마, 유니버시티 등으로 나뉘게 된다.
ICN코리아는, 지난 대회들과 같이 선수들과 관계자 및 입장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참가선수, 서포터 및 관람객 입장 시 발열체크 및 ICN서울대회 보건규정동의서를 작성 후 입장권을 구매한 경우에만 입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공식 SNS에서 밝히고 현장에서도 발열체크 및 보건규정동의서를 작성 후 입장하게 되었다.
이날 대회는, 사립대회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도핑기구인 WADA 표준 도핑테스트를 기준으로 따르며, ASAD(Australian Sports Anti-Doping Authority) 반도핑단체에 가입되어 있다.
현장에 입장 하는 선수들 전원은 입상 후 바로 ICN의 도핑테스트를 받게 된다. 비용은 ICN코리아에서 전액지원 한다. 또한 양성반응 시에는 프로카드와 입상성적이 박탈되며,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양성반응선수를 공개한다.
한편 ICN 챔피언십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피트니스매니아 대회이며, 이후 대회 상위입상자들은 ICN 코리아 프로 전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한국 ICN측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개최예정이었던 ICN 월드전인 ICN유니버스 한국대회를 잠정 연기했다.
한편, 서문석 회장은, 예정이었던 ICN월드컵을 오는 9월 ‘ICN 코리아컵’으로 정식명칭을 발표 했다. “ 프로권을 획득한 선수들은 ICN월드 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열릴 것으로 예정되었던 월드 전은 외국선수들이 세계적인 코로나19감염 병으로 인한 대회 불참 문제로 대회가 잠정 연기될 수 있다.” 고 전했다.
내추럴 챔피언십의 인기를 몰아 ICN 챔피언십은, 8월 ICN 그랜드플릭스와 9월 ICN코리아컵, 이후 10월 18일 서울ICN대회와 9월 코리아컵이 열리는 기간에 미루었던 지난 중부대회로 공주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던 대회를 9월 26일 토요일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개최할 것으로 발표했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임재헌 기자
승인 : 서병진 副사장
skysun0408@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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