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대회, 코로나 여파로인해 전면 중단 4월 대회 이후도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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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2-24 04:29본문
사 진 : 피트니스스타 대회장
23일 정부는 코로나관련 사안에 대해서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시켰다.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치법부처 대응강화에 나섰다. 또한, 대구.경북 청도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집중관리를 발표했다.
이에 맞추어 피트니스관련 단체와 경기대회들도 비상이다. 코로나가 ‘경계’단계에 있을 때는 피트니스대회 관련 대회관계자들은 대회를 무리 없이 진행한다고 관련 SNS에서 공지하였으나, 코로나 감염확산 등의 상황이 급변하자, 태도를 바꾸었다.
23일 피트니스스타 대회 회장인, 장성제는, 개인 SNS에서, 3월에 열릴 것으로 준비되고 있는 국내 대회 연기 또는 취소를 확정했다. 또한 4월 이후에 열릴 대회역시도 성사여부가 불투명함을 밝혔다.
총 대회장인 장성제는, 대회의 환불문제와 대회연기사안에 대하여 내부회의를 통하여 화요일 공지한다고 밝혔다.
총대회장인 장성제는, 개인 SNS에서 ‘이때까지 대회를 준비하느라, 몸과 마음에 고생을 한 선수들에게 좋은 소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뒤이어, ‘일본 피트니스대회와 호주대회는 취소되는 것이 아닌 그대로 진행될 것’ 으로 피스의 해외 대회에 대한 소식도 빼놓지 않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가 효과적인가에 대한 질문이 많다. 관련전문가에 의하면, 운동을 통하여 평소 체력관리와 건강관리가 중요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운동을 접하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 의사가 헬스장행동강령을 개인방송을 통해 전했는데, 방법으로는, 공기청정기사용과 환기필수, 손소독제 배치, 운동하는 사람들은 얼굴에 손을 가져다대는 행동을 자제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운동하는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되며, 기침을 하는 경우 기침예절을 활용하여 당장 마스크가 없을 경우 옷깃이나 소매에 기침을 하여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확산하거나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달될 수 있는 확률을 줄여야 한다. 공기 중이나, 옷에 뭍은 바이러스는 약 4시간가량이지나면 감염될 확률이 낮아지거나, 소멸되며, 실외에서는 감염될 확률은 적다고 한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기사승인: 서병진 副사장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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