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통한 진정한 코리안 슈퍼맘으로!!” 제1회.“코리안슈퍼맘챔피언십 2019.KOREAN SUPER MO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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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2-30 00:02본문
사 진 : 제1회 코리안슈퍼맘 챔피언십 코리아전 좌측부터, 1위 조성연선수, 그랑프리 이안진 선수
지난 28일 토요일 ‘2019 코리안 슈퍼맘 챔피언십’이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서구청 2층 구봉산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슈퍼 코리안을 뛰어넘는 ‘코리안 슈퍼맘’을 뽑는 대회로 ‘2019코리안 슈퍼맘’이란 타이틀을 걸고 경선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웰빙뉴스가 주관 주최하는 “대한을 밝히는 하나의 촛불이 되어주세요.”란 타이틀 아래 “2019 선한영향력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시상식과 대회가 함께 치러졌다.
이번 코리안 슈퍼맘의 공신 후원사로는, 지헬스(쿨시스템), 토브바디프로필스튜디오, 케틀벨아시아스포츠, 피트니스킹(주.현우물산), (주)여루제, 골든비키니, 바다황제, 웰빙뉴스, NDN뉴스, JK정광건설, 피쉬갤러리,연천우리들정형외과 가 후원했다.
사 진 : 1제회 코리안슈퍼맘 챔피언십 대전 서구청 대회 대회장안 심사위원단 배너가 눈에 띈다.
이 날 대회는 기자연합과 웰빙뉴스, NDN뉴스가 현장 보도했다. 대회 입장료는 당일 1인 1천 원 이상을 내야하며, 현장 기부한 선수지인 및 가족들에게는 현장에서 코리안슈퍼맘 기념품이 지급되었다. 입장료는 연말 사회단체에 기부된다.
사 진 : 대회장을 찾은 선수관계자 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제1회 코리안 슈퍼맘의 대회장인 서병진은, “ 이번 대회는 몸짱 아줌마를 뽑는 대회이면서, 시대를 앞서는 어머니상을 뽑기 위해 시도되었습니다. 어려운 경제와 힘든 시기에 무엇보다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혼여성들의 힘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다 보니 결혼인구 수가 줄고, 줄어드는 인구 수 만큼이나 태어나는 아이들도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사 진 : 코리안슈퍼맘 대회장 서병진
“ 여느 때보다 엄마들의 책임감이 느껴지는 때 입니다. 이런 생각에서 ‘2019코리안슈퍼맘’을 기획하게 되었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운동으로 관리된 육체와 정신으로 활기찬 삶을 보내는 대한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는 기혼여성의 모습이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모두에게 비추어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앞서 코리안 슈퍼맘 대회장 서병진은, “ 이번 코리안 슈퍼맘 챔피언십을 코리아대회로 끝내지 않고 여러 단체와 협업하여 월드 전으로 만들어 월드슈퍼맘전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 진 : 코리안슈퍼맘 챔피언십 1부 1차 경선 스포츠모델 부문 심사에서 박희영선수가 원더우먼의상으로 포징을 취하고있다.
대회는, 1차 온라인 예선을 거쳐 기혼자임을 확인 및 프로필, 입상경력, 자신을 보일 수 있는 자기소개서(다이어트, 재활, 운동경험, 운동을 하게 된 계기 등)를 적어 제출하여 1차 합격자를 정하고 통지하여 2차 경선으로 현장 코리안 슈퍼맘 챔피언십 경기장에서 최종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다소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부문별 수상이 아닌, 총 2개 부문의 경선을 치렀다. 1부 스포츠모델 2부 드레스 경연에 이어 각 20대,30대,40대,50대 부문으로 나뉜 슈퍼맘들이 최종 1등부터 2등까지 시상을 하게 되었다.
시상은, 1등 시상에는, 왕관, 어깨 띠, 크리스탈트로피을 수여받으며, 부상으로는 지헬스체지방측정기,토브바디프로필스튜디오사진권 등의 부상을, 2등 어깨 띠, 트로피 부상으로는, 지헬스 체지방측정기 수여 받았다.
사 진 : 코리안슈퍼맘 챔피언십 심사위원들이 진지하게 점수표를 작성하고 있다.
코리안 슈퍼맘 심사위원의 구성도 눈에 띈다. 심사위원은 8심제로 ‘나윤주 바디챌린지’로 잘 알려진 나윤주 가 심사위원장으로 들어왔고, 나바코리아 톤피규어 초대 챔피언인 조은나선수 (NABBA.WFF)가 최근 황인재선수(NABBA 월드프로, 유니버스 준우승)와 결혼 후 임신6개월을 알리며 ‘코리안 슈퍼맘’ 첫 번째 헤드저지로 참석했다.
사 진 : 코리안슈퍼맘 챔피언십 심사위원 이미란선수가 화련한 찬조공연하고 있다.
최근 시니어 피트니스 선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미란 선수(2018 피트니스어워즈 대상수상자)는 현재 ‘몸짱 시니어피트니스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주자로 ‘코리안 슈퍼맘’의 첫 번째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고, 당일 찬조공연 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 외, ‘지헬스’대표 김진호, ‘피트니스킹’팀장 김지현,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 반석노은동 중앙센터장 임재헌, 공신력을 위한 웰빙뉴스 사장 윤종영도 직접 심사위원의 배찌를 달았다.
사 진 :코리안슈퍼맘 챔피언십 20,30대 부문 1위 조성연선수 , 우측 조은나 심사위원이 밝게 웃으며 기념촬영하고있다.
한편, 당일 코리안 슈퍼맘의 주인공은 23-30대 부문 1위 조성연, 2위 박희영 40-50대 부문 1위 이안진, 2위 박재민 최종 코리안 슈퍼맘 그랑프리로, 조성연선수와 이안진 선수가 그랑프리 전에서는 비키니심사를 통해 최종 20,30대 1위 조성연선수를 꺽고, 최종적으로 그랑프리에 이안진(47)이 코리아그랑프리로 선발되어 코리안슈퍼맘의 왕관과 트로피 및 부상을 증정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부상은, 골든 비키니 선수비키니상품권을 지급받았다. 수상은, 코리안 슈퍼맘 대회장인 서병진이 했다.
사 진 : 30,40부문 슈퍼맘 1위 이안진선수 우측 피트니스킹 김지현 심사위원
사 진: 좌측부터 헤드심사위원 조은나, 코리아슈퍼맘그랑프리 이안진선수, 서병진 대회장 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당일 선한영향력대상을 수상한 쟈스민 바이올리니스트가 축하공연을 했는데 대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연말분위기에 맞추어 연주된 바이올린의 선율이 대회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선한영향력 대상을 수상한 쟈스민(본명 이진형, 35)은, 재능기부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선공연 등으로 자신의 능력을 한국을 넘어 세계로 알리는 음악가로 선한영향력으로 대한을 밝힌 첫 번째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사 진 : 2019선한영향력 대상에 오른 쟈스민 (본명 이진형,35)이 축하공연을 하고있다.
2019 제1회 코리안슈펌맘 ‘어메이징 슈퍼맘’의 주인공 이안진 슈퍼맘은, “여기 오신 모든 기혼여성들이 슈퍼맘이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부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고, 힘들었지만 결국 저 역시 해냈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 고 전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사 진 : 제1회 코리안슈퍼맘 챔피언십 입상자와 심사위원단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코리안 슈퍼맘 대회장 서병진은, “앞으로도 최고의 대회보다는 피트니스대회로 하나의 축인 ‘코리안슈퍼맘’이란 타이틀이 어느 피트니스 대회의 타이틀보다 가치 있는 존경의 대상이 되는 타이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슈퍼맘들이 대거 참여하여 진정한 슈퍼맘의 기틀을 한국에 정착시켜 슈퍼코리안의 저력을 알리는 한류로서 세계에 어메이징 한 ‘코리안슈퍼맘’의 진검다리 역할을 해 내겠다.” 고 전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skysun0408@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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