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핏클래식2019 시즌마감대회. 한성대학교 11.09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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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0-22 14:23본문
사 진 : 슈퍼핏 클래식 2019 시즌마감 대회 한성대학교
이번 대회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의 주관 주최는 한국퍼스널트레이너협회 (KPTA), 바디스타움이 한다.
대회의 시상 및 상금이 돋보이는데, 시상은 그랑프리 7종목 남자 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피지크, 스포츠모델 과 여자 비키니, 스포츠모델, 핏모델 이렇게 7종목이다.
각 체급 1등 시상자 중 그랑프리를 선정하며, 각 그랑프리 시상자들은 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증정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대회는, 남녀 운동변화과정을 보는 트렌스포메이션이 존재했으나, 이번 대회는 제외되어 일부분이 축소되었다.
참가자격 및 접수는 루키 만 25세미만, 시니어 만 38세 이상, 노비스, 2년 내 타 대회 1-3등 수상자 제외, 그 외에 키로 숏, 미디움, 톨로 세 분야의 오픈종목을 진행한다.
특기할 만한 것은 남자 부문은 시니어가 없다. 여자부문만이 시니어종목이 있다. 또한 모든 체급은 10명 미만 시 통합으로 진행되며, 5명 미만의 종목은 타 대회는 진행하는데 반해 슈퍼핏클래식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슈퍼핏공식사이트(www.superfitclassic.com)에서 밝혔다.
슈퍼핏 클래식의 참가접수비도 눈에 띈다. 슈퍼핏클래식은 선수 참가신청비를 1종목당 20만원으로 정하고 추가 중복출전은 3종목까지 가능한데, 한 종목당 10만원이 추가된다. 일반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때 중복출전을 대부분이 하는 편이다.
한편, 선수가 평균 2종목을 출전한다면, 금액이 약 30만원이 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현장당일 헤어나, 메이크업, 탄(피부색상염색제)작업을 외부업체에 의뢰하여 할 수 있는데, 남자는 패키지 헤어, 메이크업, 탄을 통째로 했을 때 16만원이, 여성은 헤어, 메이크업, 탄을 패키지로 하였을 때 20만 원가량이 든다. 그렇다면 한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2개 종목 출전과 함께 패키지메이크업을 한다면 약 50만 원가량이 든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국제적인 대회로 내추럴챔피언십대회 ICN코리아 챔피언십을 보도했는데, 그에 비하여 보면 1차 ICN얼리버드가격 13만원(최종19만원) 추가 종목출전 시 6만원인 것에 비교하면 사립 정상급피트니스대회 중 타 대회보다 참가비가 높은 편이다.
현장 입장권의 가격도 눈에 띈다. 참가선수들의 지인 및 가족들이 대회를 보기위해 현장에서 발권을 해야 하는 데, 입장권가격이 현장에서만 구매가능하며, 3만원이란 가격으로 형성되어있으므로 그 가격이 상당하다.
슈퍼핏클래식은 대회만의 특별함으로 부상과 과 상금을 총 2500만원으로 측정했고, 쾌적한 선수대기실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한 탈의실 및 음료 등을 준비했다고 한다.
슈퍼핏클래식은, 참가비등이 다소 비싸다고 선수들이 느끼는 것에 반해 슈퍼핏클래식의 인기는 여느 대회 못지않다.
이번 슈퍼핏 클래식의 마지막시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지 기대가 된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기자 : 임재헌 기자
승인 : 서병진 副사장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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