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 내추럴피트니스챔피언십 코리아그랑프리 2019국내 마지막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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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0-08 13:22본문
사 진 : ICN 코리아 그랑프리 바싱슈트부문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 바움홀
지난 6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 호텔 바움홀에서 열린 ‘ICN 코리아 그랑프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ICN( I Compete Natural) 내추럴 챔피언십의 마지막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피트니스모델 및 선수관계자, 지인 가족들로 경기장은 붐볐다.
사 진 : ICN 내추럴챔피언십 경기장내 입장안내
지난 보도와 같이 “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의 표제로 인기몰이 중인 ICN대회는 내추럴 피트니스대회가 피트니스동호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게 했다.
2019년은 내추럴대회의 향연이었다. 많은 내추럴피트니스대회가 열렸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대회는 ICN이었다.
대회심사위원들 역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심사위원들이 배석해 있었고, 부문별로 심사위원이 교체되는 시스템이었다.
사 진 : ICN 경기장내 사전등록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
심사에 있어서도 내추럴대회이니 만큼 1위를 한 선수는 바로 장내 있는 도핑검사장에 가서 트로피를 받는 동시에 검사를 받았다.
사 진 : ICN 대회 1위 입상자는 도핑테스트 부스로 이동해서 도핑테스트를 받게된다.
이번 영종도에서 열린 대회에는, .총 6백여 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출전했다.‘ 고 ICN관계자는 밝혔다. 선수들은 대회에서 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경연(競演)을 펼쳤다.
사 진: ICN 프로카드를 받은 선수들이 프로카드를 들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있다.
한편, 서문석 ICN코리아 회장은, ‘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의 뜻으로 약물사용을 지양하는 ICN코리아를 자연적인 미를 추구하며 올바르고 건강한 피트니스문화를 재정립하고, 보디빌딩 시장을 새롭게 열어가는 데 앞장서는 대회장이 되겠다. ‘ 고 말했다.
사 진 : 피지크 부문 프로카드를 받은 선수들과 서문석ICN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CN은, 세계64개국이 등록된, 2만 명 이상의 내추럴 선수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단체이다.
사 진: 비치바디부문 남자 선수들 전체 포즈다운 모습
이번 2019 ICN국내 마지막 대회에서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피지크, 스트리트스타, 핏모델, 피규어, 비키니, 유니버시티, 비치바디, 바싱수트, 트렌스포메이션 종목으로 개성과 다양성의 컨셉으로 화려하게 열렸고, 각 부문의 1위는 세계ICN연맹에서 발급하는 프로카드와 대형트로피 및 메달을 현장에서 증정했다.
이후, ICN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각 체급3위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앞으로 열리는, ' ICN WORLD CHAMPIONSHIP '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편집국
임재헌기자
승인 :서병진 副사장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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