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업계 “약투”이은 내추럴피트니스대회 ICN, WNBF, WNC,NFC 등 관심. > 스포츠/연예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2.0'C
    • 2024.11.25 (월)
  • 로그인

스포츠/연예뉴스

피트니스업계 “약투”이은 내추럴피트니스대회 ICN, WNBF, WNC,NFC 등 관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2-25 01:15

본문




사 진 :피트니스스타 NFC 내추럴피트니스챔피언십 1회 대회 

최근의 사회에 여성들의 미투 논란에 이은, 피트니스업계를 발칵 뒤집은 박승현(전 보디빌딩선수)씨 의 약투 고백에 피트니스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사 진 : 박승현TV  좌)박승현, 우) 김동현 / 제공: 박승현티비 유투브 화면 캡쳐 

박승현씨의 “약투”(나도 약물 했다.)에 이은 여자피트니스선수 ‘약투’, 현직 보디빌딩 김동현선수의 ‘약투’ 고백 뒤이은, 피트니스트레이너 전 보디빌딩선수이면서 건강전도사로 이름을 알리어온 방송인 스포츠트레이너 아놀드 홍( 홍길성)이 ‘약투’를 개인방송에 올려 파문이 이어졌다. 



사 진 : 아놀드홍 (본명 :홍길성)

아놀드 홍은, 과거 스타킹이란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린 뒤, 피트니스에서 트레이너겸 보디빌딩선수로, 지금도 계속 피트니스대회를 나가고 있다. 또한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다이어트’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해서 건강전도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 ‘나도 약물 했다.’ 라는 타이틀로 계속 관련 유투버들이 ‘약투’에 대해 논의 하는데 그 논의 주재가 노리꾼들에게 큰 관심사가 되었다. 

한편, 보디빌딩을 하는 모든 이 들이 약물을 했다는 방향으로 몰고 가는 듯하자, 순수하게 내추럴로 몸을 만든 사람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 그래서 나름의 도핑검사를 가지고 피트니스를 주최 주관하는 대회 측에서도 앞 다투어 내추럴을 강조하는 대회들이 나오고 있다. 



사 진 : 피트니스스타 내추럴피트니스챔피언십 도핑질의 질문. / 사진: 피트니스스타 공식 SNS 

마니아 대회로 피트니스스타가 국내 최다 주최주관 알려져 있는데, 피트니스스타 역시 내추럴바디빌딩대회를 한다고 밝혔으며, 세계적인 내추럴대회역시 최근 피트니스동호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ICN, WNBF, 피트니스스타, WNC 가 있다. 



사 진 : ICN 내추럴피트니스대회 



사 진 :WNC 내추럴피트니스대회 



사 진 :WNBF 내추럴피트니스대회 

피트니스대회 문화가 대중 안으로 깊이 다가 옴으로 해서 피트니스대중화로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피트니스대회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성피트니스선수 규모는 예전과 다르게 상당히 그 시장성과 가치가 미래지향적으로 보인다. 여성피트니스부문으로 비키니모델, 스포츠모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인기를 몰아 피트니스 대중화가 눈앞에 있는 상황에서 ‘약투’의 피트니스선수 약물오남용문제가 대두되면서 피트니스시장은 잠시 잠정적인 침체기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도 있다.

 ‘약투’는 약물오남용을 통해서 잘못된 건강인식과 외면적인 관리에 치중한 나머지 건강과 미래를 모두 잃어버릴 수 있다.

 피트니스업계의 ‘약투’ 문화가 알려져 순수한 내추럴 피트니스와 현장에서 건강을 알리는 전도사역할을 하는 트레이너들이 오해 받지 않으며, 일반인들로 하여금 약물사용의 문제의식과 그 사용으로 인해 오는 폐해를 알리고, 암암리에 남용되는 약물을 지금부터 차단하고, 일반 동호인들로 하여금 순수하게 피트니스에 다가 설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게 대중화된 의도로 보인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임재헌 기자
기사승인: 서병진 副사장 
SKYSUN0408@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