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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P코리아그랑프리챔피언십 ‘운영미숙에 관한’ 전관협 오성영회장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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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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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KGP코리아그랑프리챔피언십(전국헬스관장협회)회장 오성영 

지난 5월 26일 KGP코리아그랑프리챔피언십 올림픽K-아트홀에서 열린 ‘그랑프리전부터 6위까지 메달동일 및 대회전반운영미숙에 관란보도’에 관하여 지난 6월 5일 웰빙뉴스보도국을 통하여 오성영회장이 해명자료를 냈다. 

논점은 여러 가지 이었는데, 그중 첫 번째는, 대회심사위원 인원부족문제, 두 번째 그랑프리전부터 6위까지 메달동일, 세 번째 언론사취재요청에 관하여 미숙했던 점 네 번째 대회 진행지연에 관한 건 다섯 번째 점수공개에 관한 건등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해명자료는 인터뷰형식을 취했다. 




Q. 선수가 무대 위에서 점수집계 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A. 대회에 나가는 선수는 어떤 대회든 본인이 우승하기 위해서 감내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대회도 정확히 그랑프리전을 몇 시에 한다고 알려 드릴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이번 대회는 정확한 시간에 대회를 시작했고, 중간에 딜레이 된 시간은 1시간이 조금 넘었습니다. 

Q. 심사위원수가 타 대회에 비하여 적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심사위원이 적으면 선수들에게 오해가 생길수도 있고 공신력을 말하는 KGP에서 약점이 아닐까요?
A. 심사위원수가 많지 않고, 현역으로 뛰는 선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서 출전 선수들과 형님동생 할 정도로 친분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선수에게 좋은 등수를 중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심사위원이 많다고 해서 정확한 심사를 하거나 심사위원이 많지 않아서 본인이 아는 선수들에게 좋은 등수를 준다는 것은 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저희 휘트니스클럽이나 심사위원장님지인분들도 참여 했지만 전부 등수가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심사위원장님도 심사를 들어갔지만, 심사위원장님도 그 선수들에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습니다. 저희 KGP심사위원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양심껏 심사를 하고 있으며, 협회는 그 어떤 경우도 심사위원들에게 어떤 특정 선수에게 좋은 점수를 주라고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Q. 상패가 그랑프리전부터 6위까지 같았습니다. 물론 그랑프리전의 그랑프리는 대형 트로피를 받았습니다만, 1위부터 6위까지 메달이 같아서 누가 1등인지 모르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문제는 상장도 따로 주지 않아서 누가 1등인지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시상을 하면서 상장부분까지 제작해서 부여를 하게 되면, 경기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1회 대회부터 상장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내부 회의를 거쳐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가겠습니다. 또한 메달색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6위까지 시상을 준비했지만, 7위도 선수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장려상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메달색이 1위부터 7위까지 동일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의견에 맞추어서 다음대회부터는 1위부터 3위까지는 메달 색을 구분할 것입니다. 또한 본래 그랑프리 우승자는 메달을 부여하지 않고 그랑프리트로피만 드리는 건데 메달까지 저희가 드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Q. 점수공개가 KGP만이 아니던데요? 또한 점수공개가 현장이 아닌, 홈페이지(카페: irongym)에 한시적으로 공개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점수집계문제로 건의하거나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후에 등수를 바꿀 수도 없을 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하신다면 요?
A. 점수공개가 피트니스스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대회에서도 점수공개를 하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희대회에서도 참고해서 현장에서 공개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Q. 피트니스취재관련 미숙한 점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데스크에서 언론사가 취재요청을 미리 알렸으며, 타임테이블 등을 요청했으나, 타임테이블을 받지 못하여 선수들이 입상한 등수 등이 표기 되지 않았으며, 선수들의 무대사진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한 말씀 하신다면 요.
A. 대회 안에서 일일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사용했습니다. 데스크에서 프레스가 입장할 때 미리지시를 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대회전반에 대해서 더 신경 쓰겠습니다. 

Q. 최종적으로 하실 말이 있다면요?
A. 저희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더 세심하게 준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대회부터는 더욱더 신경 써야 될 부분들이 생긴 거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회장 오성영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기사승인: 서병진 편집국장/부사장
글: 김지은 기자.
skysun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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