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관장의 제자 최은주 ‘머슬여제’ICN 월드유니버스 4관왕 > 스포츠/연예뉴스

최은주(40)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검색어 1위, 기사폭발, 많은 기사 감사합니다. 다음 주는 더 재밌을 거예요. 비행소녀"라고 방송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최은주는 세계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혹독한 트레이닝 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은주는 지난 4월 28일 열린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피트니스 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5월 7일 개최된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사 진 : 최은주 = 제공 :최은주SNS 

 여세를 몰아 지난 4월 23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보디빌딩세계대회인 ICN 월드유니버스 챔피언십(ICN WORLD UNIVERSE CHAMPIONSHIP) 대회에 출전해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에 입상했다.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이후 영화 ‘조폭마누라’,‘가문의위기’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최은주의 트레이닝을 전속으로 맡은 트레이너가 주목된다. 이는,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무서운 헬스관장으로 출연한 양치승관장이 트레이닝을 했다. 최은주는 최근 ‘호랑이 관장’양치승과 함께한 훈훈 투샷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기사승인:서병진

취재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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