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 2017 ‘KBS 아레나홀’ 챔피언십 아마추어리그 성황리 종료 > 스포츠/연예뉴스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 홀에서 열린 ‘2017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십 아마추어 리그’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내셔널리그, 6월 코리안리그, 7월 퍼시픽리그에 이은 올해의 마지막 피트니스스타 리그다. 클래식 보디빌딩, 머슬, 피규어 ,피지크, 남녀스포츠모델, 비키니 등 총 7개 종목에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면서 올 하반기 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대회가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선수들을 위한 주최 측의 배려가 눈에 띄었다. 기존의 대회들에서 불편하게 생각했던 선수와 서포트에대한 배려로 체육관대관을 추가로 대여하는 등 선수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사진 :피트니스스타 2017 아마추어리그 

한 선수는 “이전의 대회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을 위한 배려들이 너무 좋았다.”는 말로 대회의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피트니스대회의 공정성에 대한시비를 심사위원 로테이션, 심사위원 점수 현장공개, 점수집계자동화 등 공정성을 꾀했다. 

사진 :피트니스스타 2017 아마추어리그 (피트니스스타 제공)

이로써 피트니스스타는, 명실공이 선수들을 위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웰빙뉴스 스포트 보도국 편집국

기사승인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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