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스타” 국내대회로는 유일하게 외국 진출 “피스재팬”열리나 > 스포츠/연예뉴스

국내 정상급 피트니스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피트니스스타가 대한민국 토종 피트니스 대회로서는 첫 해외진출을 이루어냈다. 

피트니스스타가 ‘피트니스스타재팬’을 개최한다. 피트니스재팬의 대회장 세노 코헤이 측은 ‘오는 7월 1일 일본 미사토시문화회관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현재 출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대회는 일본 국적 혹은 일본에 주소를 둔 외국인이라면 출전 가능하며, 각 종목 톱 3에게는 연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파이널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1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을 신청했다. 피스재팬 측은 "대한민국의 피트니스대회와 선수 수준이 아시아 최고로 평가받고 있어 한국 피트니스대회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피트니스스타 장성제대표는, 피스를 각 지역 피스전을 통하여 양질의 선수배출을 이루어 낼 예정이며, 중앙리그전을 통하여 피트니스대회의 대중화를 이루어 낼 예정으로 보인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기사승인: 서병진

취재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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