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사랑하는 리더들의 패션쇼 “패리” 이색 런웨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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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7-01 13:29본문
사진 : 패션디자이너(왼쪽)제니안과 (오른쪽)부회장인 탤런트 김형일씨
패션업계에 새로운 시도 ‘패션을 사랑하는 CEO모임’ "패리" 가 지난 29일 강남구 학동역 헤리츠컨벤션에서 패션쇼 및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이 2016년 창단한 패리는 패션을 사랑하는 리더들의 모임이라는 줄임말로(패리) 현재 100여명의 국내유수기업 CEO들과 사회지도층 리더들로 구성되어 매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며 한국의 노블리스오브리주를 몸소 실현하고 있다.
패리는, 침체된 패션계에 새로운 시도를 위하여 매월자선 패션쇼와 바자회를 진행하기로 아시아모델협회와 MOU를 맺고 3회째 진행 중이다.
이날 패션쇼는 일반 패션쇼와는 다르게 이색적인 패션쇼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 실생활의 모델과 런웨이 에서만 보는 모델들이 아닌 일반인들 중 그 이름에 걸맞게 CEO들이 입어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옷으로 직접 패션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경험할 수 있는 연출에 패리 멤버들 역시 고무되었다.
이날 패리의 부회장인 패션모델출신 탤런트 김형일씨가 시상자로 함께해 행사를 빛냈으며, 조우상 아시아 모델협회 회장은 “서울365전속모델 졸업생 중 톱 모델은 아시아 모델협회 해외지부를 통해 국제적인 모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달 이색적인 패션쇼로 SNS등 인터넷에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서울365패션쇼는 어느덧 4기 오디션을 모집 중이다.
현재 서류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 20일 중 오디션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부
sksyun0408@hanmail.net
보도국장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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