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BA WFF 2016 톤피규어 그랑프리 장미영선수 대전815뷰스 출전 > 스포츠/연예뉴스

사 진 : 장미영 선수 NABBA 2016년 그랑프리 

2016년 나바코리아 대구 톤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미영 선수는 40세의 나이로 나이먹지 않는 외모와 보디의 컨디션으로 주목을 받는 선수이다.

2016년 나바 NABBA WFF 심사위원을 했으며, 지금은 약 20여 년간의 운동경력에 손색이 없는 보디컨디션으로 대전뷰티니스스타 대회 815대회에 출전을 준비한다고 한다.

40세의 나이먹지 않은 그녀의 관리된 보디의 노하우와 대전 815 뷰티니스스타 참가 의견을 단독으로 인터뷰하였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반갑습니다. (웃음) 40워킹 맘으로 고등학교 중학교 자녀의 엄마이자, 피트니스 20년차 장미영 선수입니다.

지금은 대구 송현동에서 WR웰니스PT전문휘트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선수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를 뽑는다면 어떤 대회가 있었을까요?

A) 아무래도 저는 늦지 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하다 보니 6년 전 첫 대회가 저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웃음)

첫 대회가 있음으로써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오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가는 뷰티니스스타에서 저의 노력과 열정을 충분히 뽐내는 터닝 포인트의 무대가 되길 바래봅니다.

Q) 선수로 대회를 준비하다보면 개인적으로 롤 모델이 되는 선수가 있을 텐데요. 있으시다면 누군지와 그 이유를 간단히 말해주세요.

A) 제가 매년 대회를 도전하게 된 이유는 저자신의 한계를 이기기 위함 이어서 다른 누군가와의 비교는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웃음) 그래서 롤모델로 삼는 선수는 없습니다.

매년 변화되어지는 저의 보디컨디션에 집중하는 편 인거 같아요. (웃음)

단점이 워낙에 많은 몸이라서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어렵고, 롤모델을 찾기보다는 제 몸의 밸런스를 제 생각대로 한층 높이는 게 개인적인 롤 모델이 랄까?

타고난 체형을 따라갈 수는 없고 다만 제 자신을 계속 보완해야 함을 느끼게 하다 보니 롤 모델보다는 완성도 높은 제가 생각하는 몸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Q) 이번 뷰티니스스타 대전 대회가 기존의 피트니스대회가 아닌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집중을 받고 있는데요.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요?

A) 사실 하반기 대회의 목표설정에는 없었지만, 너무나도 훌륭한 40대 워킹 맘 최귀성선수의 적극적인 추천과 저 또한 피규어 종목의 아름다운 근육미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무대라 는걸. 느끼기에 제대로 즐겨 보겠습니다. (웃음)

Q) 앞으로 선수로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시다면 요?

A) 도전과 목표에 있어서 미친 열정이 없다면 영원한 2인자 일겁니다.

저는 지금의 선수생활은 무조건 누군가를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혹독한 준비과정속에서의 내면의 성장과 더불어 변화되는 저의 몸의 컨디션에 노력의 결과를 주게 되더라고요.(웃음)

1등2등은 심사위원님들의 주관적인 입장도 있을 테니, 개인적으로 1등보다 더욱더 값진 어느 누가 봐도 최고의 보디와 무대퍼포먼스, 표현력 등 이 멋진 인정받는 선수이고 싶습니다.

Q) 특별히 언론에 공개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요?

A) 피트니스 시장성이 대중화되면서 도전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피트니스선수로서 즐기는 축제 같은 대회들로 발전하길 소원해 봅니다. 인생은 이제100세시대인데, 문제없는 삶을 갈구하기보다는 도전하는 삶속에서 자신을 이기는 습관으로 모두가 같이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과정은 힘들지언정 노력의 결과는 반듯이 오게 되니 도전하는 선 수분들과 마니아 분들에게 힘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

기사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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