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호선수 뷰티니스스타 머슬핏 피지크 출전 인터뷰(단독) > 스포츠/연예뉴스

사진 : 김록호 선수

피지크에 출전할 김록호선수의 인터뷰를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에서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이번 대전 뷰티니스스타대회는 많은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피트니스대회인 만큼 보디컨디션이 한껏 오른 남녀 선수들과 관람객 약 4천명이 사전 예약되었다.

  뷰티니스스타는 시크릿쇼와 대회중간에 있을 뷰티니스스타 페스티발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가수 아이돌그룹 라붐, 시크릿엔젤, 쇼미더머니의 인기힙합가수 레디 등 피트니스 선수들이 런웨이를 연출하는 “뷰티니스 시크릿 쇼”를 준비하고 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은 뷰티니스스타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특히나, 관심이 집중되는 몇몇의 선수들을 섭외하여 보도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 선수는 뷰티니스스타 1회 대회에서 아쉽게도 2위를 한 김록호선수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개인피티전문스튜디오 스마트앤바디 대표로 한성대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록호입니다.

Q) 이번 뷰티니스스타에 대전 815대회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대회의 규모가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어떻게 되시나요?

A)좀 더 다른 무대, 화려하고 스폰서쉽 같은 무대가 있어서 색다른 대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피지크 종목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자신 있는 종목이라 참가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대회에서 2위를 했는데, 머슬핏 2위의 아쉬운 마음이 조금 있어서(웃음)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개인적으로 롤 모델이 되는 선수가 있으세요? 있다면 이유는?

A)저는 특별한 롤모델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외국선수들의 영상을 많이 보고 연구하는 편입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가 있다면 어떤 대회가 있을 까요?

A)많은 대회들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1회 뷰티니스스타 대회가 기억에 남습니다. 멋진 무대와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대회의 분위기도 그렇고, 선수들과 스폰서쉽이 함께하는 무대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 대회를 기다리게 하는 매력, 그리고 1회 “뷰스”대회에서 2위를 했으나, 다음대회 오는 8월 15일 열리는 대전 대회에서 1위의 영광의 자리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위를 했을 때 다음 대회에서는 1위를 하고자 다짐했습니다. 이번에는 1위에 오르고 싶습니다. (웃음)

Q)  지난 뷰스대회에서 남다른 보디컨디션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 선수로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시다면 요?

A)뷰티니스스타의 영광스런 프로카드를 획득하는 것입니다.(웃음)

무대에 오르는 선수로써 그 무대에  맞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후회 없이 내려오는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 제자신이 원하는 무대는, 앞으로 나오는 대회들에 출전하여 그 속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나아가서 외국대회도 출전하여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특별히 매체를 통하여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요?

A)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웃음) 무대에 오르는 선수가 모두 그랑프리고 무대에서 내려온 모든 선수들이 프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깎아 내리는 말보다는 서슴없이 격려하고 엄지를 올려주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무대가 있음으로 하여서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 운동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편집국
기사승인 : 서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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